Search

작가/작품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main_yn = 'Y'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1 = 1 and product.wm_email = '3570kdh@naver.com' order by product.wm_sort desc, product.wm_id desc limit 0,4

김도형

Kim Do Hyoung

  • 1966년 생

  • 사진

작품보기

학력 / 경력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전시회이력

2018 개인 사진전 '풍경이마음에게' 개최

수상이력

2009 한국보도사진전 금상 수상

작가소개

풍경사진은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닌 가장 근원적인 자연풍경의 모습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다.

 

풍경을 거대 담론이 아닌 자기 내면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사진 활동은 무엇을 찍느냐 보다 무엇을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술에 대한 복잡한 해석보다는 눈앞의 세계를 그저 바라보고 프레임 안에 담아냈다.

 

즐겨 포착하는 피사체는 새, 나무, 안개, 눈 등인데 대부분의 사진에는 여백이 있다. 여백은 작품을 감상하는 이에게 심리적 이완을 주면서 아련한 여운을 남긴다.

 

사진 속 풍경은 차갑고 무거운 도시 공간을 탈출해 차를 몰고 한 시간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친숙한 풍경이다.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며 차분히 사유하는 시간을 이끌어 내고 풍경의 고유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만의 언어로 탐색하고 사색하는 풍경에는 그리움의 감정이 배어 있다. 어떤 말로도 위로받을 수 없던 공허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치유의 풍경이기도 하다.

 

풍경을 프레임에 가둘 때 느꼈던 그 행복감이 관람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팬데믹에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사진이 되기를 소망한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