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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

Chaeown Im

  • 1966년 생

  • 서양화

작품보기

학력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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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이력

2022. 3. 갤러리엠 단체전 “처음과 처음사이”
2021.10. 갤러리이즈 채소밭 개인전 “꽃과 별, 글자로 사람을 그리다”
2020. 6. 한국전통문화전당 채소밭 개인전 “Always remember us this way”

수상이력

작가소개

작가명 ‘채소밭’은 작가의 본명인 ‘임채원’의 한자 ‘채소’ 채, ‘밭’ 원의 순우리말로 지었다. 작가 채소밭은 20대부터 시작한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왔지만 4년전 우연한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배우지 않고 홀로 독학한 늦바람 탓인지 2-30여점의 100호 작품을 포함 그린 그림은 40여점 가까이 된다. 레이디 가가의 노래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노래를 듣고 느낀 영감으로 담아낸 팝스타 시리즈는 그들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모든 순간, 모든 소음을 뚫고 나에게 다가오는 레이디 가가 노래의 음색은 형언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반짝이는 아우라를 가진 레이디 가가 팬들의 강렬한 함성과 열렬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영문 'LADYGAGA' 이니셜로 그렸다. 작가의 말처럼 그림의 대상들은 심장을 뛰게 하고 작가는 그들의 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고 그들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해간다. 음악을 들으며 느낀 영감을 꽃과 별, 글자로 표현하고 다양한 형태로 사람을 그린다. 채소밭 작가는 ‘Shape Art(쉐잎아트)’라는 그림을 그리는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었다. 쉐잎아트는 모양, 형태, 글자, 도형 등으로 사람을 그리는 방법이다.

팝가수 ‘아델’ 그림은 그녀의 삶이 장밋빛 인생처럼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든 것을 장미꽃으로 작업을 할때 작가가 직접 고안한 다양한 모양의 장미꽃 틀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쉐잎아트를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후 글자, 도형, 선, 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으로 꽃과 별, 글자로 사람을 그리는 그림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사람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달라서 포커카드로 사람을 그리기도, 진한 선으로만 화면을 채우기도 하면서 생명을 그려나갔다.

작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팝스타들은 작가의 삶의 보이지 않는 부분 깊숙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음악을 좋아하는 작가는 노래를 통해 위로받고 젊음을 느끼고 꿈꾸게 된다.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팝가수 들을 뮤즈로 삼고 찬란한 순간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게 그려낸다. 그림을 볼 때면 그림이 말을 거는 것 같다고 말하는 작가의 생각을 담아 그려서인지 채소밭 작가의 그림을 볼때면 노랫소리가 들린다.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수백송이 장미로, 한사람 한사람 각자의 아우라에 맞는 색채로 표현한 7명의 그림 ‘BTS’, 장미꽃으로 그린 첫번째 그림 ‘아델’, 모든 순간 모든 소음을 뚫고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LADYGAGA’ 이니셜로 그린 ‘레이디 가가’, 수많은 별들속에 여신과 같은 모습의 별모양으로 그린 4명의 ‘블랙핑크’, 오로라가 펼쳐지는 밤하늘에 별빛이 뚝뚝 흘러내리는 것처럼 막대모양으로 그린 ‘케이티페리’, ‘EMINEM’ 이니셜로 그린 ‘에미넴’, 물결치는 파도와 밭고랑을 선으로 그린 ‘브리트니 스피어스’, 밤하늘 바람결에 나부끼는 벚꽃으로 표현한 ‘리한나’, 복싱 링을 비유하여 사각형으로 그린 갱스터 래퍼 ‘50센트’, 강남스타일 가사로 표현한 얼룩말 무늬 속 ‘싸이’

채소밭 작가는 그들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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