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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원

Kang Haeng-won

  • 1947년 생

  •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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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동국대 교육대학원 미술과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등 강의
참여연대 자문위원
가야미술관 관장, 민족미술협의회 대표, 한국불교민술인연합회 회장. 서울시인협회 부회장 등 역임.
2019년 현재 포스트모던 시문학회 회장, 동아시아 인문화중심미학포럼 회장.

전시회이력

국내개인전 19회,
미국 일본 등 국외전시회 3회를 포함해 그룹전 초대전 등 400여회

수상이력

1996 한국문학예술상
2003 한국 민족정기 예술상, 포스트모던 담론상
2014 자랑스런 무안인상

작가소개

불교인으로 평생을 문학과 함께한 화가이다.

암울했던 시절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민중미술을 이끌기도 했으며, 인문적인 회화를 즐겨그렸다. 그는 화가이면서 시인이고 시인이면서 수행자이기도 하다.

불교계의 큰스승 청화선사를 법사로 한 대 불교에 귀의 하기도 했다.

그가 가장 최근 펴낸 금까마귀 들락날락이라는 제목의 시집은 불교의 철학적 메시지를 시어로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젊은 시절 뜨거움을 당당하게 마주했던 화가는 이제 석양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삶을 얘기한다. 그의 작품 속에서도 이러한 관조의 흐름을 잘 읽을 수 있다.

전라남도 무안에서 해방직후 태어난 그의 필명은 윤산, 여여재이다.

  • 뚜루루 2020-03-23 21:49:46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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