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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kyung

  • 1971년 생

  • 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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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95 성신여대 서양화과 졸업

전시회이력

개인전
제 11회 ‘이미경 부스 초대전’ 강동구청제2청사갤러리
제 10회 ‘꼬까옷 나들이’ 수덕사 선미술관
제 9회 ‘summer vacation’ 자운제 갤러리
제 8회 ‘여름날의 비행’ 롯데 갤러리
제 7회 ‘봄 나들이’ 광화문 콴쒸이
제 6회 ‘도시 꿈으로 피어나다’ 갤러리 아이
제 5회 ‘이미경 기획 초대전’ 제이드 플라워
제 4회 ‘이미경 기획 초대전’ 제이드 플라워
제 3회 ‘이미경 기획 초대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아트월
제 2회 ‘이미경 기획 초대전’ 에클레 갤러리
제 1회 ‘이미경 기획 초대전’ 자작나무 갤러리

단체전 1995~2019 90여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여류화가협회, 성신서양화회, 아티스트그룹 The S
정기전 외 예술의 전당, 아라아트 센터 한전 아트센타, 삼육대학교 박물관, 안젤리 미술관 미술세계 전주교동아트센타, 대구문화예술회관, 부산예술회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목포문화예술회관, 서울시립경희궁 미술관, 운현궁 미술관 남양주아트 센터, 아리수 갤러리 금보성 아트센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혜화아트센타, 송파 예송 미술관, 조선일보 미술관, 양평 아트 뮤지엄, 일본 효고현, Korea Daily Center in LA & 뉴욕 외 다수 갤러리 전시 참여

아트페어 2015~2019
고양미술장터(고양), 안산국제아트페어AIAF, 경주아트페어, 서울아트쇼 (COEX), KOMAS(목포문화예술회관), 아트부산(BEXCO), 두바이월드아트페어(두바이 월드트레드센터1F),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라드 호텔홍콩,
싱가포르 어포더블 아트페어 참여

수상이력

2016 경인미술대전 입선
2016 서울미술대상전 특선

작가소개

성신여대 미대 출신이자, 1995년부터 예술의 전당, 서울아트쇼를 비롯해 일본 효고현 갤러리, 두바이 월드아트페어, 홍콩과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진출해 한국이 추구하는 서양화의 개성을 널리 알린 이미경 작가는 지난 2년 간 새로운 스타일을 접목해 작가인생에 큰 방점을 찍었다. ‘쉼(휴식)’을 테마로 동양권에서 친근한 참새를 주변에 존재하나 잘 느끼지 못하던 이웃과 친구들에 대한 기쁨의 매개체로 삼은 이 작가의 작품들은, 도시와 인간을 다루는 작품들의 무거움에 가볍고 생기 있는 편안함을 부여한다. 꼬까옷의 저고리에서 착안한 한국적인 감성의 요인이자, 선명한 2개 이상의 색이 반복되는 색동은 다양한 인간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를 상징한다. 그리고 그 도시의 건물 지붕, 전깃줄의 모티브가 된 색동 위에 자리 잡은 참새들은 꽃과 나무, 하늘과 구름처럼 친숙한 자연의 풍경 속에서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자태로 앉아 있다. 이 작가는 자유를 갈망하며 날아오르는 새의 대중적 상징성 대신, 날아와 앉아 가느단 다리로 휴식을 취하는 작은 피조물인 참새의 사랑스런 모습을 정교한 붓 터치로 표현하고 있다. 경쾌하고도 각진 조형을 이루는 다채로운 풍경, 그 속에서 원근을 초월하는 추상성을 담은 채 현실을 응시하는 참새들은 평온하고도 행복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 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닮은 참새들은 여행, 사랑, 사색의 순간을 은유하고 있으며,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에 미학적 상상력을 덧붙여 피사체에 대입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인 <꿈꾸는 도시>시리즈는 밤의 테마와 낮의 테마를 흑백으로 반전시켜 강렬한 인상을 준다. 그리고 색동 무늬의 오선지에 앉아 있는 참새들을 은은한 벚꽃, 푸른 신록을 배경으로 삼아 계절감을 준 <봄의 합창>, <여름 노래>의 서정성은 단연 돋보인다. 그 외에도 에펠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듯 포즈를 취한 <도시여행>, 참새가 반가운 소식의 상징인 까치를 만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반가운 손님>처럼 위트가 넘치는 작품도 눈길을 끈다. PowerKorea BRAND 글 ㅣ 정재헌 기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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