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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축제이며 생명의 음표로 가득차있음을 알아차린다.
소리없는 음악, 에너지, 파동
다양한 재료(콜라쥬.젤스톤.모래.오일파스텔 등)를 이용해 한켜씩 올리는 축적된 시간들이 호흡과 일치되어
유쾌한 자유를 선물하는
오늘의 모든 찰나들은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다.
비움도 따뜻한 인생의 가을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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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미셀가는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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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미셀가는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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