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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Whale
130cm X 160cm X cm
acrylic on canvas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5920
우리는 가장 먼 시간으로 떠나기 위해,
가장 높이 날기 위해
밤하늘 페가수스를 빌린다.
가장 지혜로운 곳에 머물기를 바라며
유니콘의 뿔이 빛나기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말들을 내 품에서 누군가의 마음으로 놓아줄 준비를 한다.
나의 말들이 들판이 되고 정원이 되어 그리고 봄이 되어
누군가의 위안으로 남길 바라면서...
가장 높이 날기 위해
밤하늘 페가수스를 빌린다.
가장 지혜로운 곳에 머물기를 바라며
유니콘의 뿔이 빛나기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말들을 내 품에서 누군가의 마음으로 놓아줄 준비를 한다.
나의 말들이 들판이 되고 정원이 되어 그리고 봄이 되어
누군가의 위안으로 남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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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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