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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나무들 시리즈
수평적인 구도를 탈피하여 언덕의 경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의 기울어진 선이 그림의 운동성을 화폭에 담고자 했다.
다소 불안해 보이는 경사면이 오히려 신선한 구도로 다가온다.
여전히 두 줄의 자동차 바퀴선이 사람이 지나간 흔적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감상자 마음에 울림으로 다가가게 하기를 작가로서 바래본다.
수평적인 구도를 탈피하여 언덕의 경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의 기울어진 선이 그림의 운동성을 화폭에 담고자 했다.
다소 불안해 보이는 경사면이 오히려 신선한 구도로 다가온다.
여전히 두 줄의 자동차 바퀴선이 사람이 지나간 흔적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감상자 마음에 울림으로 다가가게 하기를 작가로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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