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현재전시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회복을 위한 예술: 도봉의 사람이야기를 담다 展

-

  • 작가

  • 장소

    씨알방학간

  •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로 666 (방학동)

  • 기간

    2021-04-05 ~ 2021-07-23

  • 시간

    10:00 ~ 17:00 (휴관일 : 4월 한달간 월-금 운영 (토, 일 휴관) / 5월~7월 화-토요일 운영 (일 휴관))

  • 연락처

    070-4519-9615

  • 홈페이지

    http://dbculturecity.org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은 4월 5일부터 씨알방학간 예술관에서 <회복을 위한 예술: 도봉의 사람이야기를 담다>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방학사거리 도봉소방서 안쪽에 숨겨지듯 자리한 씨알방학간은 생명의 긴급함 뒤편에 고요하게 퍼져가는 담쟁이덩굴과 같은 매력을 지닌 공간이다. 소란스런 거리와 퍼지는 사이렌 소리 너머에 현대인의 바쁜 삶 속 여유가 되길 바라며 조성된 씨알방학간에서 첫 기획전 <회복을 위한 예술: 도봉의 사람이야기를 담다>전이 열렸다.
 
이번 <회복을 위한 예술: 도봉의 사람이야기를 담다>전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도봉구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전시다.
 
전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삶과 일상의 가치를 높여 스스로를 존중하는 도시 속 문화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전시장에 방문한 주민이 자신의 가치를 제고하길 바라며 구성되었다.
 
전시에는 김문, 나광호, 이지은, 신승주, 손지영, 정주화, 유소영, 정윤선, 김민지, 김지연, 이희원, 박미영 등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예술가 12인이 참여했으며, 함께한 12인의 주민들은 4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한 달간은 월-금요일로 운영되지만, 5월부터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람을 위해 화-토요일로 운영이 변경되며 10시부터 17시까지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에 따라 회차별 관람인원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도봉문화재단에서는 작년부터 존중문화도시 도봉을 표방하며 문화도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그 맥락을 같이해 지역예술인과 함께 존중의 의미를 드러내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도봉문화재단 김용현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는 “일상 속의 내가 예술로써 소개되고 공유되는 자리이며, 숱한 수식어 속의 진정한 내 모습이 존중받는 자리이다”라고 평하며, “이번 전시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문화를 통해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도봉 홈페이지(http://dbculturecity.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과 도봉문화재단 문화도시사무국(070-4519-9615)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