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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 개인전 : The Remains of Cyan

Lee Song solo exhibition : The Remains of Cyan

  • 작가

    이송

  • 장소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 주소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105번길 8-73 (상동)

  • 기간

    2021-05-21 ~ 2021-06-19

  • 시간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일요일 / 사전예약제)

  • 연락처

    032-666-5858

  • 홈페이지

    http://artforum.co.kr/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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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개요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디렉터 이훈희)는 2021년 05월 21일부터 06월 19일까지 객체지향 프로젝트 <청록색 흔적 The Remains of Cyan>전시를 개최한다.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는 항상 주체로 규정되었던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사고를 벗어나 “객체지향”이란 담론을 토대로, 객체들의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공생의 원리를 지표화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아트포럼리는 작년 여름 객체지향 개념으로 해석될 수 있는 4명의 작가들 (이지민, 이송, 김태덕, 전승일)의 작품을 발굴하였고, 올해 이들의 작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청록색 흔적>에서 소개되는 이송 작가의 작업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싸고 있는 사물과 사건, 장소, 풍경 등을 캔버스로 옮긴 평면 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캔버스에 펼쳐진 장면은 작가가 단순히 주변의 대상을 보고 물리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니다. 작가는 각각의 대상들이 내포하고 있는 저마다의 서사와 감각을 고려하여 한 장면으로 다시 재구성하였고, 따라서 각각의 작품들이 내포한 공감각적 심상은 감상자가 개인과 관계 맺고 있는 여러 영역의 의미를 고찰하며 자신만의 예술미를 경험하도록 만들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현재 예술 문화 생태계에 부재한 예술 담론을 재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19로 이동이 제한된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청록색 흔적> 전시는 우리의 마음 한 켠에 저장된 장소를 떠올리고, 무심코 지나치고 있는 일상과, 앞으로 새롭게 다가올 기억의 장소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본 전시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 추진하는 예술지원 매칭 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아트포럼리에서 기획하고 (주)디포그에서 후원하는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sequence 3, oil on canvas, 162.2× 390.9cm, 2021


cyan, oil on canvas, 80.3× 260.6cm, 2019


■ 작가 약력

이름(한글, 영문, 한문) : 이송 / Lee Song / 李 松

학력

2015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학과 졸업

2010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 졸업

 

개인전

2017 'ALIVE', 갤러리 그리다, 서울

2013 'anonymous city', 갤러리 그리다, 서울

2012 'Mind Games',맨 메이드 우영미, 서울

2010 'In Between', 사이아트갤러리 , 서울

 

단체전

2018 '불안한 균형',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2017 '경기아트프리즘 2017', 경기도 미술관, 안산

2015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 블루메 미술관, 파주

2013 'YMCA+YWCA', 갤러리 이마주,서울

2012 '20 Jahre Galerie Klose', Galerie Klose, 에센, 독일

2012 'Close to you', 갤러리 골목, 서울

2012 'Neo-Inscription',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11 '불친절한 예술가들의 친절한 전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내 가온갤러리, 인천

2011 제 13회 동강현대작가 초대전, 영월문화예술회관, 영월

2010 '어디' , 몽스트르 갤러리 스낵 , 서울

2010 '보다-보여지다' , 갤러리 그림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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