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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에서 세잔까지 :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Monet to Cézanne: Impressionist and Post‐Impressionist Masterworks from The Israel Museum, Jerusalem

  • 작가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전당

  • 기간

    2020-01-17 ~ 2020-05-13

  • 시간

    10:00 ~ 19: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연락처

    02-6273-4242

  • 홈페이지

    https://impressionist.modoo.at/

  • 초대일시

  • 관람료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갤러리 가기

전시기간이 5월 13일로 연장되었습니다.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Monet to Cézanne: Impressionist and Post‐Impressionist Masterworks from
The Israel Museum, Jerusalem





컬쳐앤아이리더스는 2020년 1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에서 엄선한 인상주의 106점의 명화를 통하여,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의 한 갈래인 인상주의 작품과 작가들이 현대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전시에는 인상파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 연작 중 그가 시력을 잃기 전 완성한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1907>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며,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폴 세잔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 또한 선보인다. 최근 인터랙티브나 미디어 아트에 편중된 전시추세로 회화 작품을 그리워한 한국 전시 관람객들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삶의 휴식과 같은 작품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찰나의 순간: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인상주의’라는 용어는 1874년 독립 예술가 단체인 무명화가 및 조각가, 판화가 연합(Société anonyme des artistes ,peintres, sculpteurs, graveurs,etc)이 전통적인 가치를 지닌 연례 공식 전시회인 살롱에서 거부당하자 그들만의 전시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하면서 만들어졌다. 그 중 첫 번째 전시회는 사진작가 나다르(Nadar)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는데, 한 비평가는 클로드 모네의 유화 작품 <인상, 해돋이Impression, Sunrise>를 보고 “이것은 단지 ’인상주의‘에 불과하다”라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전시를 보러 온 사람은 3천 명이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그림의 일상적인 주제와 대담한 붓 터치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색채와 붓놀림, 혁신적인 구성, 주제 선택은 예술적 이론과 실천을 변화시키고, 19세기로 접어들면서 회화 혁명의 길을 열었다. 1874년부터 1886년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상주의 전시를 개최했지만 더 이상 이 운동은 지속되지 않았다. 후에 인상주의 영향으로 시작된 “후기 인상파”로 특징지어지는 예술가들은 덜 일상적인 주제를 선택하여 작업하는 경향을 보이며, 구성과 실행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졌다. 예를 들어 세잔의 작품은 더 상징적이고, 고갱의 경우는 보다 더 체계화 되었으며, 쇠라는 슈브뢸의 색채 대조법을 응용하고, 반 고흐의 작품에서는 보다 개인적으로 표현하였다. 프랑스 이외의 인상주의 운동은 미국의 예술가 차일드 하삼, 독일의 막스 리베르만과 레세르 우리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바르비종파 예술가들의 외광파 화풍을 시작으로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들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수경과 반사, 자연과 도시 풍경, 인물 및 정물화의 주제로 살펴본다. 공개 초반에 부정적인 반응을 가져 왔던 인상주의가 어떻게 근현대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높이 평가된 미술 사조가 되었으며 현대 예술가들에게 어떤 영감을 불어 넣는지 알아본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The Israel Museum, Jerusalem)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문화 기관이며 세계 유수의 미술 및 고고학 박물관 중 하나이다. 1965년 설립 이래, 연간 방문자가 백만 명이 넘고 연간 조회 수는 800만 건에 이른다.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성서와 고고학 유물관, 유태인의 삶과 예술관, 순수 미술관이 있으며, 성서 시대를 비롯한 이스라엘 땅의 가장 포괄적인 유물을 보유하고 있고,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및 극동 지역에 이르는 개성 있는 예술 작품들을 자랑하며, 2천 년 역사의 사해 사본에서부터 현대 저명한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품까지 다양하고 광범위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약 70년 동안 전 세계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이 소장하게 된 작품은 전 세계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약 50만 점에 이른다.

클로드 모네,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1907


모네의 작품은 초기부터 자연에 대해 직접적인 분석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는 작품의 적절한 주제를찾아 많은 여행을 하였지만 가장 매혹적인 소재가 자신의 뒷마당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의 위대한 시리즈인 수련(The Water Lillies)을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탄생시켰다. 연못 위의 수련은 모네가 지베르니(Giverny)에 집을 짓고 일본식 정원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연작 시리즈의 모티프가 되었다. <수련 연못> 연작 시리즈는 그가 작품을 제작한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양상을 띠는데, 초기에는 수련과 연못이 있는 정원 전체의 풍경이 나타나며 작품의 전경에는 연못의 기슭이 보인다. 그러나 이후 모네 그리고자 하는 대상인 수련과 그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며, 작품에서 연못의 기슭은 완전히 제외되고 화면 가득 오직 연못의 수면과 수련만이 보이는 대담한 구도가 연출된다. 또한, 후기로 갈수록 카메라 렌즈의 초점이 흐려지듯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수련인지 연못인지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색채로 가득 메워지는데, 이러한 변화의 과정은 모네의 시력이 갈수록 악화됐기 때문이다. <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 1907>은 연못의 한 부분을 보여주며, 주변 풍경을 모두 생략하지
만 여전히 수련의 형태와 연못을 알아볼 수 있다. 물은 캔버스의 사 면으로 뻗어 있고, 수련 잎만이 앞을 향해 보인다. 물의 고요한 표면에 구름, 하늘 및 나무의 반사는 연못의 가장자리에 표현되었다. 이는 모네가 아직 시력을 완전히 잃기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각적 표현에 대하여 인상주의에 충실한 모네는 이해하기 어려운 반영과 구체적인 구별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작가의 의도는 그의 시력이 저하되면서 그의 작품이 색채로 가득 메워지게 되는 색면 추상의 회화를 예고한다.

폴 세잔,
강가의 시골 저택 Country House by a River


폴 세잔은 개인적인 불운을 겪으며 예술계와 단절된 채 강박적으로 자신의 방식을 완벽하게 만들어나가며 화가로서의 실험을 계속하던 중 그의 아들과 함께 스위스로 긴 여행을 떠난다. 이는 그가 프랑스를 떠난 유일한 시기였고, 강가의 시골 저택(Country House by a River)을 그린 것은 아마 그가 이 여행에서 돌아오기 전, 후였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는 물로 상징되는 장벽이 관객들을 캔버스로부터 격리하여 멀리서 볼 수 있는 숙고의 대상으로 만들어준다. 중심에 놓여있는 집은 단순한 기하학적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나무들이 만든 틀 안에 놓여 있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바람도 나뭇잎을 스치지도 않고, 잔물결도 수면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모든 것은 안정되고 조용하며, 깊이와 부피는 색에 의해 완성된다. 이 작품을 그릴 무렵 폴 세잔은 그의 충동적인 본성을 완성시키고, 자연에 대한 그의 감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관용어를 발전시켰다. 이때부터 그의 재능을 믿는 예술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잔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완전한 무명의 영역에서 그의 업적에 대한 대중적 인정을 향해 나아갔다.

전시 구성

모네에서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 展
Monet to Cézanne: Impressionist and Post‐Impressionist Masterworks from
The Israel Museum, Jerusalem


SECTION 1: 수경과 반사(Waterscape and Reflections)
인상주의는 자연에서 순간을 포착하려고 하였다. 인상파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을 포착하려 하였으며, 단순히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모습에서 자연 앞에 있는 그들의 인상과 감각을 나타내려고 했다. 인상파는 빛의 일시적인 효과와 색과 깊이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게끔 그렸고, 여러 겹의 물감 칠을 통해 형태와 그림자를 나누었다. 그들은 대기 조건에 의존하기 보다는 어떠한 장면에 특정 색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고 검은 색의 사용뿐만 아니라 명암 대비를 포기했다. 인상주의 색채에 대한 공식화된 이론은 없었지만, 화학자 슈브뢸(1786-1889)이 만든 색채대조법에 근거하여 그림 속의 각 색채가 그 옆에 있는 색을 어떻게 변형시켰는지 알 수 있다. 물에 대한 반사와 빛의 재생은 인상주의 회화의 핵심 요소이다. 인상파 작품의 주 매력은 들판, 하늘 또는 바다 풍경에서의 반사 등 다양한 이미지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은 경험에 있다. 그리고 클로드 모네의 광대하고 빛나는 수경에서 절정에 달한다.





SECTION 2: 자연과 풍경화(Nature and Figural Landscape)
1850년대 중반(1840년 유성 페인트용 금속 튜브 발명에 영향을 받음)의 부드러운 분위기의 바르비종파 풍경은 자연과 야외에서 작업하는 화가의 자유로운 붓 터치, 단순한 구성의 조화로운 화합을 이루었다. 이 고요한 이미지에서 자연은 세월의 상흔, 정치적 혼란과 도시의 대혼란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평화로운 유토피아 정원이 되었다. 이러한 시골 풍경 안에서의 우거진 나무 숲, 물위에 노 젓는 배, 오두막, 목자와 어부의 모습은 관람객에게 자유를 느끼게 한다. 현대 생활의 한 측면으로, 그리고 학구적인 면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은 인상파들에게 중요한 초점이 되었다. 피사로는 농촌 경관에서 산업의 침입뿐만 아니라 경작지 풍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표현하였다. 들판에 있는 농부들에 대한 주제는 그의 작업 관심사를 보여준다.





SECTION 3: 도시풍경(Cityscapes)
인상파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문화적 삶의 조건, 파리의 광대한 도시 확장, 새로운 넓은 대로, 우연한 만남, 공연과 여가생활에 대응하였다. 월터 벤자민이 관찰 한 것처럼 파리는 “19세기의 수도”이며 인상파는 이러한 이미지를 본보기로 삼는 사업의 일부였다. 중산층은 인상주의의 주제가 되었고, 그들의 집과 기분 전환 장소, 극장, 댄스 홀, 카페 및 경마장의 장면을 주로 다루었다. 현대 생활을 즐기는 중산층 들은 파리의 거리에서 기분 전환을 하며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관찰되고 그려지는 광경이 되었다. 중산층의 성장과 함께 그들의 여가 활동과 도시 생활이 주제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SECTION 4: 정물화(Still Life)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예술가들은 그들의 작품에 예전의 전통을 재조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물화에 도전했다. 서사적 관점보다는 언뜻 보는 것이 인상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예술가가 고안한 배열이나 조합에서 물체는 축, 윤곽 및 반사 표면의 미묘한 변화를 나타낸다. 붓을 사용하여 섬유는 단편적인 패턴으로 변하고, 물체는 빠르고 불규칙한 물감 칠을 통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그들은 사과의 관능성, 즉 평범한 물질에 의해 유발된 따뜻함에 중점을 둔다. 전통적인 회색 음영이 아닌 강렬하게 변화된 색조의 근접한 병치를 통해 붓질은 과일의 촉각적 둥근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SECTION 5: 초상화(Portraits and Figures)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의 예술가들은 사람들의 태도와 몸짓, 인상을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그렸다. 이는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가 칭한 새로운 은어인 “아르고-플라스티크”, 몸짓 속어, 일상생활의 캐주얼한 몸짓이라고 불렸다. 그들의 유화, 소묘 그리고 판화는 도시생활, 카페, 공연자, 관람객, 무용수, 가수, 서커스 예술가를 묘사한다. 일부 인물화는 부르주아부터 사회층에서 소외된 매춘부까지 다양한 사회 계층을 다룬다. 초상화를 찍은 사진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주제를 더 주관적이고 심리적으로 피사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 몽보리스 2020-02-20 21:38:27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특히 강가의 시골저택, 폴랑부인의 초상화, 고갱의 정물화가 좋았습니다.

  • 안드로메다 2020-02-20 22:43:33

    세잔의 강가의 시골저택은 시골풍경이면서도 영구적인 형태를 표현하고자 애썼고, 고갱의 저울화는 그의 강렬한 표현을 잘 보여주고 있고, 피사로의 에라니의 일몰은 전형적인 인상파의 붓질에서 다소 변헝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리베 2020-02-21 02:25:23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특별히 풍경화와 초상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폴랑부인의 초상화, 꽃장식 모자를 쓴 여인, 아침, 햇빛 풍경 ,에라니 그림이 좋았습니다

  • 모나미 2020-02-21 03:47:55

    모네의 수련, 레세르 우리, 피사로의 작품은 위대합니다. 물론 다른 작품도 어마어마하지요.

  • 화이트 2020-02-17 11:32:53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evinl 2020-02-05 14:58:22

    르노와르의 장미, 까미유 피사로의 잔느의 초상, 알프레드 시슬레의 루앙 강의 둑 가을 풍경 작품 너무 좋네요~ :)

  • 나마스테 2020-02-08 21:56:38

    우파우파,개가있는풍경,수련연못 세작품 참좋아요♡

  • yujinn 2020-03-24 11:10:26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오랑제리의 모네 수련의 방이 떠오릅니다. ^^

  • 테레즈 2020-03-09 21:22:15

    르누아르랑 모네 그림이 너무 보고 싶네요.:)
    너무 좋은 전시 같습니다.

  • 귤컴 2020-03-22 09:00:56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세잔의 그림을 보면 눈물이 막 나요. 이유가 뭘까요... 인상적이었습니다.

  • 세호대디 2020-03-24 06:57:57

    10년전에 프랑스 출장 시 지베르니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네의 수련 배경이 된 곳이죠. 자연과 빛과 화가가 삼위일체가 된 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의 열정을 느끼고 싶습니다.

  • yunye0 2020-03-26 23:50:13

    정말 좋은 전시.. 눈을 못 떼겠어요

  • 그린비찾다 2020-03-25 00:35:13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너무 기대되는 전시회 입니다

  • shwang5 2020-03-24 18:22:29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Jj 2020-02-21 13:45:02

    좋은작품 꼭 실화로 보고싶네요
    특히 폴세잔 작품에서 느껴지는 파워풀한 필력과 색감이 좋았습니다

  • 리프레쉬 2020-02-22 00:12:35

    사실 그림 볼 줄은 모르는데, 그림으로 위로받을 줄은 알지요^^ 그 중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차일드 하삼의 여름 햇빛, 폴시냑의 예인선, 사모하의 운하, 참 좋네요~~작품들 잘 봤습니다^^

  • 보리 2020-02-22 01:01:47

    르느와르 꽃병의장미가 참 와닿네요ㆍ
    요즘따라 꽃의 아름다움에 꽂혀서
    더 눈에들어오는 것 같습니다ㆍ
    세잔의 강가의 시골풍경ㆍ그리고 꼬짱식모자를 쓴 여인도 특별한 인상으로 다가옵니다ㆍ

  • 누미 2020-02-22 07:09:02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에드가 드가의 장애물경마, 고갱의정물화, 모네의 지베르니의 젊은여인들 등등 인상파와 후기인상파의 모든 작품 설명을 그림과 같이 볼수있어 좋네요.서울갤러리 많이 이용할거같네요.

  • Grace 2020-02-22 21:46:19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특히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폴 세잔의 ‘강가의 시골 저택’
    차일드 하삼, 여름 햇빛 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나 2020-02-22 23:05:01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 다나 2020-02-22 23:05:01

    두근두근 기대합니다.

  • helen 2020-02-23 00:21:23

    아주 귀한 작품들 직접 한번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 될만큼 아름다운 영상들 감상에 꼭 기회를 가져보고 싶은 바램 더 간절합니다. 패션디자인에 인물화와 정물화 그리고 초상화가 정말 도움이 되고 시대적 유행을 엿볼 수 있어 참 좋아요. 그런 점에서 역시 르느와르씨의 작품들이 단연 눈에 띕니다. 그분의 “꽃 장식 모자를 쓴 여인,” “꽃병의 장미,” 그리고 “폴랑 부인의 초상화”를 가까이서 실제 감상할 수만 있다면 특히 더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haru 2020-02-23 01:10:59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아발의 절벽, 에트레타, 지베르니의 젊은 여인들, 햇빛 풍경 작품이 좋았습니다. 작년에 엄마와 지베르니와 에트레타를 다녀와서, 실제 작품으로도 감상하고 싶어요:)

  • 우원 2020-02-27 18:10:52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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