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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화 개인전 _ 경계선에서 바라보기
Kim Tae Hwa : The View from the Borderline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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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JJ중정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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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종로구 평창10길 7-12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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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09-24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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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1:00 ~ 18:00 (휴관일 : 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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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549-0207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http://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1704&d_type=1
JJ중정갤러리에서 9월 24일(금)부터 10월 19일(화)까지 김태화 작가의 개인전<경계선에서 바라보기>를 개최한다.
김태화 작가의 작업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겨울과 봄 사이 그 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에게 겨울과 봄은 삶의 한 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공간의 세계, 유무 상생의 관계, 세월 속 흔적의 그리움과 현재의 존재의 소중함,
이것들의 물음을 상징한다. 겨울에 서서 봄으로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선에서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자 하며, 이것은 즉 내면과 현실의 소통인 것이다.
캔버스라는 대지에서 산등선과 나무들이 이루는 설경은 내면의 리듬, 질서가 자유로이 배치되고, 그 너머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과 시간,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이 함께 공존한다. 겨울 풍경과 나무의 조형적 구성으로 경계를 자아내어 무한한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이야기를 자신만의 몸짓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작가는 경계선의 한 가운데 서서, 꿋꿋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 무엇을 나타내고 있다.
김태화 작가의 작업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겨울과 봄 사이 그 시간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가에게 겨울과 봄은 삶의 한 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공간의 세계, 유무 상생의 관계, 세월 속 흔적의 그리움과 현재의 존재의 소중함,
이것들의 물음을 상징한다. 겨울에 서서 봄으로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계선에서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자 하며, 이것은 즉 내면과 현실의 소통인 것이다.
캔버스라는 대지에서 산등선과 나무들이 이루는 설경은 내면의 리듬, 질서가 자유로이 배치되고, 그 너머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과 시간,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이 함께 공존한다. 겨울 풍경과 나무의 조형적 구성으로 경계를 자아내어 무한한 상상력으로
재구성된 이야기를 자신만의 몸짓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작가는 경계선의 한 가운데 서서, 꿋꿋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 무엇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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