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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작가 김승환 초대 개인전 'Drunken money'

'Drunken money'

  • 작가

    김승환

  • 장소

    에이비갤러리

  •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 17 (반포동) 럭스빌딩 3층

  • 기간

    2020-08-05 ~ 2020-08-19

  • 시간

    11:00 ~ 19:00 (휴관일 : )

  • 연락처

    02-595-1218

  • 홈페이지

    http://www.abgallery.kr/

  • 초대일시

    2020-08-06

  • 관람료

갤러리 가기
AB 갤러리는 프랑스 파리와 독일 바덴바덴에서 오랫동안 갤러리를 운영하다 2015년에 서래마을로 옮겨 문을 연 중견 갤러리로,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많은 한국작가들을 세계 유명 아트페어에 알리는 일을 하고 국내에서는 서초작가협회 전시와 프랑스 학교 어린이들의 작품전 청년작가들에게 장소를 제공하며 꾸준히 지역 사회에 문화적 기여를 하고 있다.
 


전속작가 김승환 초대 개인전 Drunken money

우리는 흔히 통화라고 불리는 화폐를 사용한다. 각 나라마다, 각기 다른 통화를 사용하고, 각 나라 간의 환율에 따라, 다른 금액으로 책정이 되는 나라별 원화들의 표시 방법에 따라, 사용된다.
 
우리는 돈을 이용해서 구매를 한다. 작고 크고 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물품 필요한 것들은 돈으로 구매를 하는데 사용하는데 사용하고, 또는,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 즉 지갑에 머무른 시간이 짧아질 때도 많다. 
 
돈에 취하다. 돈이 있고 없고에 대한. 자신의 행동이 다른 바는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먹고, 마시고, 입고, 타고, 그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돈을 쓸 때 마다 우리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산다. 그러나 없을 땐, 정말 아쉬운 10원의 모습도 귀할 때도 있는데. 물론 그 10원 중에는 몇 십 배의 귀중한 값어치를 하는 것도 있다. 제한된 생산량과, 다른 고가의 금속과의 합금에 따라.

그런 돈에 우리가 취하면? 이라는 생각으로. 살수 있는 것과 살수 없을 때를 생각을 해보고, 돈이라는 화폐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도 같이 내려 보는 것이 어떨까?
 
비행기에서는 공항에 착륙하기 전엔, 유니세프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을 여행 중에 남는 잔돈으로 기부하기도 하고, 또는 각 성당이나, 유적 건물에 기부금으로 내고.
 
최근에는 전자화폐의 발달로, 에스토니아는 화폐가 아예 전자화폐로 바뀐 곳도 있고, 동전의 중요성을 알리다 못해, 동전은 요즘 자동으로 통장에서 또는 계산대에서 포인트로, 저금통으로 잔고의 끝 자리 수를 남은 돈으로 적금도 들 수 있다. 물론 그 잔돈마저도 카카오뱅크에서는 저금통이란 이름으로 매일 잔돈을 적금해 주기도 한다. 
 
우리가 부여하는 돈에 대한 의미.
 
평소에 돈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표현을 굳이 많이 하지 않았던 나의 모습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공부에 갑자기 작품의 영감을 복합적인
생각이, 가미되어 왔지만, 항상 나의 사진은 늘 그렇듯이, 만약 ~ 이라면 이란 생각으로 사진을 찍는다. 
 
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매우 궁금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돈!
자신의 생각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roject_pf@outlook.com

 
                                                                                                                        김승환 작가노트



Time & Money
Edition no. 1/1  
42.5 x 59cm / 2020



AB 갤러리는 전속작가 3명의 초대 개인전을 릴레이로 진행하면서 전시기간 중에 또 다른 볼거리와 작가와의 만남 등을 주선 할 것이면 코로나로 인해 재미없는 시간을 재미 있게 이끌어 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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