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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쿡 개인전 : 존과 쿡

John Cook Solo Exhibition : John and Cook

  • 작가

    John Cook

  • 장소

    리:플랫

  •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16길 27 (북창동)

  • 기간

    2020-10-16 ~ 2020-11-07

  • 시간

    13:00 ~ 9:00 (휴관일 : 매주 일,월,화요일 휴관)

  • 연락처

    02-2261-1123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re.plat/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
존 쿡은 페인팅 작업을 하는 김성국과 사진을 주로 다루는 김시종이 만든 팀입니다. 영국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이후 한국에 돌아와 작업실을 공유하며 공통의 경험과 관심사에서 출발한 실험적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이 영국 런던을 기억하는 방식은 각기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이방인으로서 낯선 곳이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낯설지만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한국은 누군가에게는 원래부터 발을 딛고 서 있는 익숙한 곳이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속감이 없는 낯선 곳이었습니다. 공간에 대한 기억은 사진에 포착되거나, 그림에 녹아있습니다. 누군가는 매일 찍어둔 사진으로 일상을 드러내고, 누군가는 경험에 박제된 특별한 순간을 그림으로 기억합니다. 
 
작업을 시작하는 출발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김시종이 정리해놓은 폴더 속 사진에서, 때로는 김성국이 그은 하나의 선에서부터, 혹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사진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콜라주한 사진 이미지를 출력해서 다시 그림을 그리거나, 혹은 페인팅 원본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이미지를 합성하는 등의 핑퐁 게임 속에서 서로 다른 매체의 이질성과 모순되는 생각은 ‘존 쿡’의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둘의 관계 속에서 이미지는 거듭 쓰이며 복제가 원본이 되고, 원본은 다시 복제 작업이 되면서 결과물은 정해진 답을 비켜 나아갑니다. 
 
존 쿡의 작업은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억, 감정, 반복적인 행동을 담아냅니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업이지만, 이러한 반복에서 오는 미세한 차이가 만들어내는 변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재된 세상에서 창작에 관한 개념과 창작자의 위치, 현대미술이 가진 모순성에 질문을 던집니다.

 
작가 소개
 
존 쿡 (John Cook) 

김성국(페인팅)과 김시종(사진)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2016년 영국에서 처음 만나 함께 수학하며 경험했던 공통의 관심사를 각자의 시선으로 한 화면에 담아냅니다. 영국이라는 장소에서 일상을 보내며 얻은 이방인으로서의 시선을 주제로, 사진과 페인팅이라는 매체를 통해 예술의 창작과정을 실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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