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allery

갤러리 이마주는 매년 미술대학 졸업예정자들을 상대로 우수한 작가후보를 선정하여 연례 기획전 <스카우트展>을 개최해 왔습니다. 2021년 11회째를 맞는 <스카우트展>은 새해를 여는 기획전으로, 제 1부는 1월 5일부터 15일까지, 2부는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약 4주간 1,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본 전시는 회사에서 인재를 스카우트 하듯이 미술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갤러리에서 작가로 스카우트한다는 의미로, 미술대학 졸업생들이 작가로 입문하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대학의 추천 및 갤러리이마주의 심사 과정을 통하여 총 21명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평면 회화에서 미디어아트, 조각, 설치 등 실험적인 작품들까지 다양한 장르가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열정 가득한 예비 작가들의 기운이 < 제 11회 스카우트展 >을 통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제11회 스카우트 展

□ 기    간 : 1부  2021. 1. 05(Tue) – 1. 15(Fri)
                2부  2021. 1. 19(Tue) – 1. 29(Fri)

□ 참여작가 :  1부/ 김리온, 김세린, 김효정, 김희연, 문은채, 이경주, 이다빈, 이서연, 정현서, 지이호, 최한결
                   2부/ 김은비, 노유리, 송다솜, 양기찬, 윤수진, 이소나, 이솔, 이진아, 정다원, 조완준





문은채,나뭇잎이 쌓인 수영장,54×73cm,캔버스에 아크릴,2020



김은비, 비비오색점,가변크기,복합매체,2020



정다원, 수고스러운 망상,116.8x91cm, 캔버스에 유채, 2019



김효정,Universal,25x170x30cm,스티로폼,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