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11월 17일까지 상설전시관 휴관
- 작성일2021/08/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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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시 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상설전시관을 휴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설전시관 1층 로비는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도록 확장하고, 1층 선비문화실과 2층 미술실을 개편한다. 2층에는 전라북도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 콘텐츠 공간을 만든다.
박물관은 정문 위치를 바꾸고 정원을 재정비하는 공사도 연내에 시작한다.
상설전시관을 제외한 기획전시실, 석전기념실, 어린이박물관은 평소와 같이 관람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 특별전이 열린다.
연합뉴스
상설전시관 1층 로비는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도록 확장하고, 1층 선비문화실과 2층 미술실을 개편한다. 2층에는 전라북도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 콘텐츠 공간을 만든다.
박물관은 정문 위치를 바꾸고 정원을 재정비하는 공사도 연내에 시작한다.
상설전시관을 제외한 기획전시실, 석전기념실, 어린이박물관은 평소와 같이 관람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용담, 새로이 기억하다' 특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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