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현 화백 별세
- 작성일2021/06/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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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후암 황진현 화백이 17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20여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200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황진현 미술관'을 열어 후배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2012년에는 서울 아산병원에 작품 100점을 기증하기도 헀다.
유족은 1남2녀(황호영<KIDB채권중개 대표이사>·황온유<울산의대 교수>·황성유)와 사위 구본일(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문장일(미국 마운트 사이나이의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5시, 장지는 문막충효공원. ☎ 02-3010-2000
20여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200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황진현 미술관'을 열어 후배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2012년에는 서울 아산병원에 작품 100점을 기증하기도 헀다.
유족은 1남2녀(황호영<KIDB채권중개 대표이사>·황온유<울산의대 교수>·황성유)와 사위 구본일(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문장일(미국 마운트 사이나이의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9일 오전 5시, 장지는 문막충효공원. ☎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