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 수상자 발표 보도자료_대상 조영주
- 작성일2021/02/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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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미술대상은 재단법인 송은문화재단의 설립자 故 송은 유성연 명예회장(1917-1999)이 생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던 한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의 뜻을 기리기 위해 현재 (재)송은문화재단 이사장인 ㈜에스티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구 삼탄) 유상덕 회장이 2001년에 제정한 미술상입니다.
이번 송은미술대상의 예선에는 총 251명의 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예선과 본선심사를 거쳐 신이피, 오종, 전현선, 조영주 작가가 대상작가 선정을 위한 최종심사인 《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에 참여해 심사를 받았습니다. 최종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자
대상 조영주
우수상 신이피, 오종, 전현선 (가나다순)
수상혜택
대상 상금 2천만 원, 향후 개인전 개최 지원
우수상 상금 1천만 원
*수상작가 전원 송은-델피나 레지던시 지원 자격 부여
대상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는 퍼포먼스, 설치, 사진, 비디오, 사운드, 무용 등의 작업을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여왔습니다. 최근 작업들은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출산과 육아라는 사건을 겪으며 변화된 삶 속에서, 작가로서의 역할과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을 아우르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코튼 시대》(대안공간 루프, 서울, 2020), 《젤리비 부인의 돋보기》(플레이스막, 서울, 2019), 《워터리 마담》(주인도한국문화원, 인도, 2016) 등의 주요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송은미술대상의 예선에는 총 251명의 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예선과 본선심사를 거쳐 신이피, 오종, 전현선, 조영주 작가가 대상작가 선정을 위한 최종심사인 《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에 참여해 심사를 받았습니다. 최종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자
대상 조영주
우수상 신이피, 오종, 전현선 (가나다순)
수상혜택
대상 상금 2천만 원, 향후 개인전 개최 지원
우수상 상금 1천만 원
*수상작가 전원 송은-델피나 레지던시 지원 자격 부여
대상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는 퍼포먼스, 설치, 사진, 비디오, 사운드, 무용 등의 작업을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여왔습니다. 최근 작업들은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출산과 육아라는 사건을 겪으며 변화된 삶 속에서, 작가로서의 역할과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을 아우르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코튼 시대》(대안공간 루프, 서울, 2020), 《젤리비 부인의 돋보기》(플레이스막, 서울, 2019), 《워터리 마담》(주인도한국문화원, 인도, 2016) 등의 주요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