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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출생 : 1993년 12월 3일 (광주광역시)
_2012. 광주 예술 고등학교 졸업
_2020.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전시회이력
_2021. "ACE fiar" 윤부열 개인전 광주광역시
작가미술장터 "LOCAL ARTS GWANGJU" 광주광역시
_2020. 담양 생활 속 예술 단체전 "더 담 " 전남 담양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전시 "뿅.뿅뿅" 광주광역시
gallery YIAN " Drawing workshop "대전광역시
_2019. 신진유망예술가 작품발표 공간지원전 " volum up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제 69회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 " Tipping Point "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작품전 " Who Does Art " 광주광역시
수상이력
_2019. 조선대학교 제 69회 회화학과 서양화전공 졸업작품전 “ 회화상 ”
_2013. 제 29회 청소년예방선도 원진서화백일장 수상 "금상"
작가소개
안녕하세요 . ^ㅡ^ 평면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 윤부열 " 이라고 합니다. 저의 작업 세계관을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 - 삶을 담고, 가능성과 감각적 행위 아버지와의 빠른 이별 어머니의 삶 그리고 나의 삶. 그림으로 그리는 삶과 예술은 현재의 나를 만드는 과정이다. 나라는 사람의 존재로 작품은 숨을 쉰다 나 또한 작품으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호흡하는 그 순간 순간까지 붓을 놓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며 내 자신에게 한 약속이 있기에.. 인생의 아무리 흑야 속이라 해도, 빛을 믿기에, 난 멈추지 않는다 인생은 한번의 시도로 결정나는게 아니며, 절대적인 실패는 없다고 믿는다. -2021년 저는 초등학교 저 학년 때 아버지를 하늘에 보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힘든 시기가, 삶의 반복 이었습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며 느꼈던 것은 아버지 주위의 인간관계가 좋지 않는 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극으로 전 성장하며, 인간관계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상황들을 접해보고, 느끼고 보완해가며, 관계를 지속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인간관계의 바운더리는 꼭 지켜야하며, 오버가 되는 순간 인연이 악연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 어머니는 풍경화 작업을 좋아하셨습니다. 저는 그 피를 받아 제가 미술을 처음 접하게 되고, 어머니의 풍경화 작업에는 항상 나무라는 소재가 존재하며, 답답한 삶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에 넓은 하늘과, 자연의 모습들이 작품에 많이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던건 어머님이 있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한게 아닐까 합니다.. 어머니의 버팀목은 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성실히 살수있게 해준 존재이며, 사랑입니다. 삶에 있어서 인간관계와, 자기 자신을 버티게 해주는, 그 버팀목이 있기에 나 자신을 지킬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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