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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seojihye

  • 1993년 생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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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한성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
2020
-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문화재단 ‘아트 체인지업’ 일러스트 작가(진행중)
- 서울 공공미술 프로젝트 팀 본선진출 (진행중)
- 서울 성수동 ‘ 언더스텐드 에비뉴’ 전시 ‘작은 기술로 만드는 큰 놀이터’ 프로젝션맵핑 내 일러스트 작업, tag tool 현장강사
- 부산 일러스트페어 ‘빛을 담은 기록들’ 기존 작업외 맵핑을 결합한 작업전시
- 2020 아시아프 회화작업
- ’나의 경기도’ 도비라 및 소컷 일러스트 작업
- 산그림 일러스트 작가
2017
- 서울국제예술박람회 siae2017 기획 및 총괄
2016
- ’34904000’ 단체전 회화 작가
2015
- 성북구 지역 마을 공동체 공공미술 전시 및 벽화 작업

전시회이력

-2020 아시아프 참여
-2016 ’34904000’ 단체전

수상이력

작가소개

내가 작업을 하면서 늘 택하는 주제는 작품의 분위기 자체이고, 특정한 주제를 설정하기 보다 평면인 화면 안에 들어가기 위한 작업을 한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공간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지만, 그림 속에서의 공간은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수 있다. 셀 수 없는 공기층의 레이어가 쌓여있는 것, 그 작은 레이어 사이사이마다 다른 빛이 존재하고 그 빛은 이리저리로 이동하여 반사되고 엉켜가며 수많은 연결 고리를 만든다. 오롯이 하나의 특정 색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결합하고 부서지면서 각기 다른 빛과 공기로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색들이 화면 안에서 조화를이루게 되는 것이다. 나는 늘 작업을 하며 그 공간에 들어가려 애쓴다. 가장 가까이 있는 색이 보이지 않는 뒤편으로 흩어지는 것을 느끼고, 중간의 물결이 어디로 흐르는지 따라가며, 하늘에 떠다니는 온기를 잡아내려 한다. 이러한 노력이 그림의 분위기를 만들고 감상할 수 있는 폭을 깊게 만든다 생각한다. 보는 이들도 작품을 바라보는 동안은 직접 그림 안으로 들어가 주변의 공기를 쪼개고 쪼개어 옅은 바람에도 변화하는 색의 이동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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