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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생성, 성장, 소멸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변화해 나가고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본능적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또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는 생명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자 삶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여기서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로 어우러져 계속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어떤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응집과 확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생명과 에너지를 작품 안에서 선과 원 그리고 색으로 추상화해 표현했다.
반복된 붓질과 색으로 겹겹이 쌓인 바탕은 생명 탄생을 위한 에너지의 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곡물로 표현된 선은 생명에너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머물렀다 지나가는 시간의 영속성을, 크고 작은 점과 원은 다양한 생명체들의 존재를 나타낸 것이다. 또한 원 속에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있는데 이는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는 생명체 각각의 특성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생명에너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머물다 지나가듯이 본인 또한 하나의 점이며 지속되고 있는 선 위의 어느 한부분에 있다고 본다.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나의 상황을 스스로 주도해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의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하는 여러 순간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한 고비를 넘어 설 수 있는 힘은 결국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생명에너지에 의해 극복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서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로 어우러져 계속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어떤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응집과 확산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생명과 에너지를 작품 안에서 선과 원 그리고 색으로 추상화해 표현했다.
반복된 붓질과 색으로 겹겹이 쌓인 바탕은 생명 탄생을 위한 에너지의 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곡물로 표현된 선은 생명에너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머물렀다 지나가는 시간의 영속성을, 크고 작은 점과 원은 다양한 생명체들의 존재를 나타낸 것이다. 또한 원 속에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있는데 이는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는 생명체 각각의 특성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생명에너지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머물다 지나가듯이 본인 또한 하나의 점이며 지속되고 있는 선 위의 어느 한부분에 있다고 본다.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불완전한 현실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나의 상황을 스스로 주도해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삶의 과정 속에서 예상치 못하는 여러 순간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한 고비를 넘어 설 수 있는 힘은 결국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생명에너지에 의해 극복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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