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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사각
UNCIVILIZED
117cm X 83cm X 3cm
OIL ON CANVAS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6635
오늘날의 우리는 문명의 발달과 기술, 문화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해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받으며 살고 있다.
문명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이는 보여지는 것뿐이다. 오히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내면의 정서, 감정적으로 더욱 취약해졌다.
인터넷은 아무리 거리가 먼 곳이라도 실시간으로 연결 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전혀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측면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약자에 대한 혐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 대한 배척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를테면, 익명성의 보장이라는 장막뒤에 숨어 악의적인 댓글과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이나 채팅으로 트롤링.
심지어 고인모독까지..인간성의 상실이다.
문명이 발달한 만큼 과연 우리는 나아졌는가?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받으며 살고 있다.
문명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삶은 윤택해졌지만 이는 보여지는 것뿐이다. 오히려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내면의 정서, 감정적으로 더욱 취약해졌다.
인터넷은 아무리 거리가 먼 곳이라도 실시간으로 연결 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는 전혀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며
오히려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측면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약자에 대한 혐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 대한 배척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를테면, 익명성의 보장이라는 장막뒤에 숨어 악의적인 댓글과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이나 채팅으로 트롤링.
심지어 고인모독까지..인간성의 상실이다.
문명이 발달한 만큼 과연 우리는 나아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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