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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을 사용한 작품이다.
시사용으로 쓰였던 각종 사진들,
특히 아파트 사진들을 피라미드형태로 잘라 눈을 드럼통 뚜껑 중심에 두고 주위를 둘러싸듯이 붙여,
인간의 내면을 둘러싸고 있는 외적인 여러 사회현상들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시사용으로 쓰였던 각종 사진들,
특히 아파트 사진들을 피라미드형태로 잘라 눈을 드럼통 뚜껑 중심에 두고 주위를 둘러싸듯이 붙여,
인간의 내면을 둘러싸고 있는 외적인 여러 사회현상들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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