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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아직 청춘같아"
할머니의 통화 속 말씀을 듣고,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으로, '오리'를 통해 할머니가 직접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냈다.
할머니께서 아직 청춘의 마음을 가지신 것이 유쾌하고,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미 지난 시간에 대한 씁쓸함도 동시에 느껴졌다.
이에 느낀 이중적 감정을 작업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오리의 첫 인상은 밝게 웃는 모습으로, 문자와 함께 유쾌한 이미지로 표현 했다, 배경은 여러 레이어를 중첩시켜 할머니가 지내오신 '시간성'을 드러내고자 한 작품이다.
할머니의 통화 속 말씀을 듣고,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으로, '오리'를 통해 할머니가 직접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냈다.
할머니께서 아직 청춘의 마음을 가지신 것이 유쾌하고,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미 지난 시간에 대한 씁쓸함도 동시에 느껴졌다.
이에 느낀 이중적 감정을 작업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오리의 첫 인상은 밝게 웃는 모습으로, 문자와 함께 유쾌한 이미지로 표현 했다, 배경은 여러 레이어를 중첩시켜 할머니가 지내오신 '시간성'을 드러내고자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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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ABSENCE
116.8cm X 91cm X 3cm
아크릴,은박,유성매직,오일파스텔
2020년 -
나의 집
M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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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종이, 유성매직,오일파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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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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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cm X 112.2cm X 3cm
아크릴,오일바,유성매직
2021년 -
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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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cm X 162.2cm X 3cm
털,아크릴,파스텔,오일바,콘테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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