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allery

공간이란, ‘나’라는 존재가 놓여있는 큰 그릇 같은 곳이다.

죽음에 대한 사건, 스트레스로 종종 걸어 다니다가도 공간에서 어지러움을 자주 느낍니다. 그러면서 그 공간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육신과 정신이 분리되는 현상을 느낍니다. 그 느낌에서 시작된 공간 작업은 약간은 부정적 의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 의미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은 항상 행복과 고통이 적절히 섞여있으니까요.

작가에게는 “공간은 ‘나’라는 존재가 놓여있는 큰 그릇 같은 곳이다.”
작가의 작업은 편중되지 않은, 항상 부정과 긍정이 섞여있는 삶입니다. 입체적, 정보, 지도, 역사, 기록, 공간, 흔적, 내가 살고 있는 커다란 그릇인 땅, 문화(역사), 변화 지금의 현재의 땅이다.
공간도 나도 입체적으로 살아있다. 지도 흔적 기하학적 면, 다(多)시점 “풍경 같으면서도, 평면적이면서 나는 3D 같은 느낌을 더 한다.”.



경주식당_2016_acryl and oil on canvas_112.1*162cm



머물었던 내 방_2016_acryl and oil on canvas112.1*162cm


인사동이야기_2016_acryl and oil on canvas



젠틀몬스터_2016 acrylc and oil on canvas 112.1 * 145cm



창덕궁-인정전2017_acrylc and oil on canvas 130.4x50.5 130.4x162.3cm , 40.1x50cm

<작가 약력>

2020    ‘COME BACK HOME’ 9229 단체전
2019    스타일쉐어, #너다움을 응원해 시즌1
             (개성 있는 모델 선정) “패션을 아트로 보는 관점”
2019    대중 아트 유튜브 colorver(컬러버) 색(色)
2018    제 3 뉴드로잉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2017    아시아프 (ASYAAF)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입)
2016    김지윤 개인전 ‘공간’ 展
              - 이젤프로젝트 설치 작품 및 전시공간
2016    ‘[ ]展’ 미아리 고가 하부 공간 미인도
             - 서울전시동아리 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