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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칠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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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오는 3월 16일부터 DMA아트센터(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에서 어린이워크숍 전시프로그램 ‘황금비율 칠대일’을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워크숍은 예술가의 창작 원천으로 여겨지는 비율을 전통과 현대적 개념으로 소개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 관장은 “황금비율은 유럽문화에서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수학적 비율로 알려져 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학과 아름다움을 연결하여 전시로 공감미술을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권영성,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주변과 일상 사물을 이루는 요소와 나와의 관계와 차이를 탐색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기획 했다.
 
권영성 작가는 그래프와 예술적인 시각을 결합하여 주변의 모습을 새롭게 창작한다. 특정 건물과 사물을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으로 오늘날의 황금비율을 그려낸다.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작가는 한국과 독일 출신으로 부부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수집한 물건을 실제와 다른 비율로 제작하여 새로운 관점의 비율을 보여주며, 어린이에게 새로운 영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어린이워크숍을 기획한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어린이가 미술 감상과 체험으로 비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계와 차이를 이해하며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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