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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줄리앙 개인전 : 다시 안녕
Hello Again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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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알부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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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8길 26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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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04-01 ~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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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00 ~ 18:00 (휴관일 : 월요일 휴관 / 일요일 10~17시 / 네이버 사전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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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792-8050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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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알부스 갤러리는 2020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아티스트 장 줄리앙 Jean Jullien의 개인전 <다시 안녕 Hello Agai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작가의 페인팅 전으로 30여 점의 최근 신작을 공개한다.
그동안 작가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을 대표하는 미술관과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왔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현대미술작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확립해왔다. 그가 다뤄온 작업 매체의 확장성은 마침내 그의 회화 작품들에 이르러 자리 잡았다. 어떠한 구분이나 장르에 대한 의구심을 걷은 채, 뚜렷한 방향으로 작가만의 새 화면을 찾은 것이다.
서핑, 산책, 바다와 같이 소소한 보통의 이미지들이 주제가 되어, 그의 대상에 대한 개인적인 관찰과 내밀한 사유는 당시의 현장성을 불러일으키고, 그때의 감정을 되돌려주는 재현 장치로서 활용된다. 캔버스 작품 속 오브제와 배경들은 작가가 공유하고픈 그의 일상적 경험들을 나열한 시리즈이며, 시간이 기록된 회화적 사진들이다. 그의 작업들은 작년 팬데믹을 거치며 바뀐 공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제작되었고, 자연스럽게 시각적 다양성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매일의 기록이 모인 원화 작품들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다시 안녕’이라는 타이틀을 기반으로 장 줄리앙이 그간 탐구하고 전개해온 새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Biography
Jean Jullien
Living and working in Paris
EDUCATION
2008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0 Royal College of Art, London, UK
EXHIBITIONS & WORKS
Jean has shown work around the world with museums and galleries in Paris, London, Brussels, Los Angeles, New York, San Francisco, Berlin, Tokyo, Seoul, Singapore and more.
He has worked with hundreds of clients including New York Times, New Yorker, The Guardian, Beams, RCA Records, The Connaught, Colette, SZ Magazin, National Geographic, Le Grand Palais, Le Centre Pompidou, Amnesty International, Esquire, Le Coq Sportif, Jardin des Plantes (Nantes), Mr. Porter, Hotel Amour, Champion USA, Salomon, Petit Bateau, Vogue and many more.
Jean has also published numerous books with acclaimed houses including Phaidon, Walker Books, Comme des Géants and Hato Press. In 2016, he released his first monograph with teNeues.
그동안 작가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을 대표하는 미술관과 갤러리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왔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현대미술작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확립해왔다. 그가 다뤄온 작업 매체의 확장성은 마침내 그의 회화 작품들에 이르러 자리 잡았다. 어떠한 구분이나 장르에 대한 의구심을 걷은 채, 뚜렷한 방향으로 작가만의 새 화면을 찾은 것이다.
서핑, 산책, 바다와 같이 소소한 보통의 이미지들이 주제가 되어, 그의 대상에 대한 개인적인 관찰과 내밀한 사유는 당시의 현장성을 불러일으키고, 그때의 감정을 되돌려주는 재현 장치로서 활용된다. 캔버스 작품 속 오브제와 배경들은 작가가 공유하고픈 그의 일상적 경험들을 나열한 시리즈이며, 시간이 기록된 회화적 사진들이다. 그의 작업들은 작년 팬데믹을 거치며 바뀐 공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제작되었고, 자연스럽게 시각적 다양성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매일의 기록이 모인 원화 작품들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다시 안녕’이라는 타이틀을 기반으로 장 줄리앙이 그간 탐구하고 전개해온 새 결과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Untitled ©Jean Jullien
Biography
Jean Jullien
Living and working in Paris
EDUCATION
2008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UK
2010 Royal College of Art, London, UK
EXHIBITIONS & WORKS
Jean has shown work around the world with museums and galleries in Paris, London, Brussels, Los Angeles, New York, San Francisco, Berlin, Tokyo, Seoul, Singapore and more.
He has worked with hundreds of clients including New York Times, New Yorker, The Guardian, Beams, RCA Records, The Connaught, Colette, SZ Magazin, National Geographic, Le Grand Palais, Le Centre Pompidou, Amnesty International, Esquire, Le Coq Sportif, Jardin des Plantes (Nantes), Mr. Porter, Hotel Amour, Champion USA, Salomon, Petit Bateau, Vogue and many more.
Jean has also published numerous books with acclaimed houses including Phaidon, Walker Books, Comme des Géants and Hato Press. In 2016, he released his first monograph with teNe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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