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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 개인전 :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

Speculation Space of New Perspective

  • 작가

    원문자

  • 장소

    아트비트갤러리

  •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13

  • 기간

    2021-04-20 ~ 2021-05-03

  • 시간

    10:30 ~ 18:30 (휴관일 : 월요일)

  • 연락처

    02-738-5311

  • 홈페이지

    www.artbit.kr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2,

종이에 프린트, 리터치, 120×90cm, 2021


원문자의 Speculation Space of New Perspective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

- 송희경(미술사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늘 새로움을 창조하는 한국화가, 원문자
 
남다른 실험과 독특한 조형성이 무르녹아 있는 작품을 살펴보는 것만큼 즐거운 시간은 없을 것이다. 작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풍부한 예술성이 오롯이 목격되기 때문이다. 원문자(元文子, 1944-)의 작품을 감상할 때도 항상 그러하다. 원문자는 언제나 남이 가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온 한국화가다. 이번 개인전에서도 기존의 어떤 작가도 시도한 바 없는 예술의 신 영역을 이룩하였다. 바로 포토 아트(Photo Art) 기법을 토대로 한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이다. 전혀 발표된 바 없는 신작으로만 구성된 이번 개인전은 50년 넘는 긴 세월동안 한순간도 쉬지 않고 작업에 몰두해 온 그의 순수한 열정과, 어떤 작가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탁월한 감각이 집적된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색다른 기법과 표현 방식을 모색하는 그의 작업 태도는 학부 시절의 그림에서도 발견된다. 원문자는 이미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시절에 “붓을 들고 사닥다리를 예닐곱 개나 오르내려야 그릴 수 있는” 대작을 그렸다. 그리고 여러 공모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가 참여한 대표적인 공모전이 바로 한국 미술계의 가장 권위 있는 제도였던 국전이다. 원문자는 국전 동양화부에 화사한 색채와 은은한 필선으로 꽃과 새의 생태를 묘사한 화조화를 출품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1976년 25회 국전에서는 연꽃이 활짝 핀 연못에서 원앙이 노니는 풍경인 <정원>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렇듯 원문자는 화조화가로 명성을 얻었지만 제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다. 자기만족을 모르는 그가 1970년부터 1980년대 중후반까지 화조화의 현대화를 모색한 것이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부터 다른 형식과 양식의 한국화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한지의 반 입체화 작업을 통한 추상성의 추구다. 한지의 물성을 집중 연구한 그는 물에 닥을 풀어 부조 형태의 입체를 만들거나, 혹은 부조 형태를 뜰 때 구성에 따라 화면 일부를 뚫어 제작하였다. 또한 한지의 마티에르를 부각하고 먹과 색의 번짐을 활용하여 묘사를 생략하거나 형태를 단순화한 추상성을 도입하였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정신의 자유로움을 갈구하고 확장성과 변화를 찾기 위해 사각의 틀을 벗어난 갖가지 형태의 프레임도 선보였다.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4
한지에 프린트, 리터치,130×201.5cm, 2021

2000년대에는 요철 바탕을 집중 탐구하는 <사유공간> 연작을 착수하였다. <사유공간> 연작은 닥종이가 선사하는 따스함과 먹색 요철의 마티에르가 어우러진 추상화다. 이 과정에서 닥종이 바탕만으로도 작품을 완성하였다. 오로지 소색(素色)만 부각된 한지 부조는 관객들의 감성과 상상력이 자유롭게 이입되는 은은한 ‘사유공간’으로 연출되었다. 동양 회화에서 언제나 조연 역할을 하였던 여백이 주연으로 부각되는 순간이다. 또한 원문자는 순지의 다양한 먹색을 이용하였다. 즉 순지 조각을 구겼다가 다시 반쯤 편 다음 계획된 구성 안에서 여러 겹씩 쌓아 붙여 깊이감과 입체감을 주었고, 각도,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효과도 모색하였다. 이는 콜라주 기법을 응용한 새로운 닥종이 부조다.
 
이렇듯 원문자는 다양한 물성과 기법을 연구하며, 여타 작가들이 간과한 색다른 창작 방법을 시도하였다. 회화와 조각, 구상과 추상, 먹과 색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시각물을 창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문자 작품의 기본은 동양 회화의 뿌리나 다름없는 지필묵이었다. 지필묵이라는 견고한 토대가 그의 남다른 노력과 창의성이 더욱 돋보이도록 힘을 실어주는 원문자 창작의 근간이 된 셈이다.
 
Speculation Space of New Perspective, 또 다른 회화로 변신하다.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5
종이에 프린트, 리터치, 100×150cm, 2021


자신의 예술적 경지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원문자의 집념은 이번 개인전 출품작에서도 여실히 입증된다. ‘회화’로 변신한 포토 아트가 그것이다. 포토 아트를 포함한 디지털 미술은 과학 기술의 섭렵과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으면 제작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첨단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야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기술 터득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희를 훌쩍 넘긴 노작가는 21세기의 신매체를 완벽하게 섭렵하였다. 그리고 ‘사진을 뛰어넘은 회화’라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사진을 활용한 시각물은 이전에도 존재하였다. 여러 장의 사진을 연이어 나열하는 포토 콜라주나 두 개 이상의 이미지를 합성하는 디지털 몽타주가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물론 원문자 포토 아트의 출발도 사진 찍기다. 그는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주변의 다양한 소재를 사진 이미지로 수합하였다. 원문자만의 시각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진을 특수 프로그램으로 호환하여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시켰다. ‘기계의 렌즈’를 거친 단순한 '봄(seeing, 見)'에서, ‘사람의 눈’으로 여과된 ‘관찰(looking at, 觀察)’로 전환되는 시각의 재편성 과정이다.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9
종이에 프린트, 리터치, 100×150cm, 2021


세상에 알려진 포토 아트는 여기까지다. 여타 작가들은 이 상황에서 작업을 마무리한다. 그러나 원문자의 포토 아트는 여기부터가 시작이다. 한지, 캔버스 텐순지에 출력된 결과물을 토대로 한, 전혀 다른 회화 창작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의 섬세한 붓질과 천부적인 감각은 직선을 곡선으로, 노골적 형상을 우아한 실루엣으로 전환한다. 얼룩이나 질감을 살리고, 바탕과 다른 색상을 덧입힌다. 최첨단 기기가 파생한 일률적인 인공 픽셀도 그의 손끝을 거치면 변화무쌍한 모필의 획이 된다. 이렇게 볼 때 원문자에게 출력된 사진은 단지 완성작을 위한 에스키스에 불과하며, 한국화의 하도(下圖) 즉 밑그림에 지나지 않는다.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원문자 특유의 감각과 필력은 실상과 환상, 사진과 회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무색하게 만들고 형과 색이 공존하는 다른 차원의 사유공간으로 창출된다.
 
따라서 원문자의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은 대상을 즉물적으로 드러낸 사진도, 여러 장 복제가 가능한 인쇄물도 아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독특한 조형성이 ‘작가의 손’을 거쳐 창조된 원문자 고유의 회화인 셈이다. 이러한 창작물은 이성적 사고와 자율적 감정이 공존하고 작가의 내적 기쁨이 동반되어야 가능하다. 원문자는 독자적인 포토 아트의 제작 과정이 항상 즐겁고 감사하였다고 고백한다. 고희의 나이로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컴퓨터 기술을 배웠을 때의 성취감, 이런 저런 공정을 거쳐 전혀 예상치 못한 형상성이 완성될 때의 감격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컸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3
한지에 프린트, 리터치, 87×116cm, 2021


원문자의 작업 태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창작의 주요한 조건으로 언급되어 온 ‘자유로운 유희(遊戱)’의 중요성을 새삼 알려준다. 독일의 철학자 에른스트 카시러(Ernst Cassirer, 1874-1945)는 '예술 철학의 경험'(1883)에서 “예술은 자유의 표명이요, 암흑과 같은 유한한 세계에서의 해방”이라고 하였다. 예술이 “다른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내면의 자유를 부여”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에른스트 카시러가 기술한 정신의 자유, 해방은 '장자' 제1편에 기술된 ‘소요유(小搖遊)’를 연상시킨다. 널리 알려졌듯이 소요유는 비좁은 ‘아(我)’의 틀에서 벗어나 훨훨 날아 자유롭게 노니는 ‘유희’를 경험하는 상태다.

예술의 영역에서 유희가 힘을 발휘하려면 선제 조건이 필요하다. 중국학자 서복관(徐復觀, 1903-1982)은 그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무한한 상상력의 힘, 둘째 고귀한 인격의 힘, 셋째 순수한 감각의 힘이다. 아름다움을 성립시키는 세 가지 힘이 존재하여야 유희가 진정한 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이러한 서복관의 언술은 원문자의 제작 과정과 완전히 일치한다. 그가 스냅 사진을 찍는 순간, 대상과의 자율적인 교감이 작동하고, 이를 프로그램으로 재편집하는 과정에서 이성적인 사고가 개입된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회화로 승화하는 단계에서는 순수 감각의 타고난 미의식이 발휘된다. 객관적 사물이 주관적 형상으로, 고정된 색상이 다양한 빛의 운용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는 막연한 즐거움이 아닌, 사고의 흐름과 행위가 존재하고 유희가 실현되어야 가능한 프로세스다.
 
원문자의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은 다채로운 색의 향연으로 더욱 돋보인다. 근대기 한국화단에서 색은 금기처럼 여겨온 회화 방법론이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화가 우위를 점한 탓에, 해방 이후의 채색화는 반드시 청산해야 할 식민지의 산물로 여겨졌다. 늘 수묵과 비교되면서 정신성이 결여된 속되고 천박한 장르라는 비판을 감내해야 하였다. 그러나 색은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표현 방식이다. 사물 고유의 색상에 작가의 감각과 감성이 더해진 채색화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깊이, 환희, 감동을 선사한다. 원문자의 작업에서도 찬연한 색의 유희가 발견된다. 때로는 선명하고 강렬한, 때로는 아련하고 부드러운 색의 유희다. 이러한 색의 조합은 장식적이면서도 은은하고 기품이 있다.
 
이렇듯 원문자의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은 더 이상 사진 미술이 아니다. 수작업으로만 완성된 단순한 페인팅도 아니다. 이미지가 고착된 사진에도 상상력과 자율성이 개입할 여지가 있음을 몸소 실현한 새로운 미술 장르이자, 유희가 승화되어 정신적인 자유로움에 도달하는 소요유의 현장이다. 이성과 감성, 작위와 무작위, 색과 먹, 인공과 자연이 공존하는 참신한 예술 영역인 셈이다. 언제나 예상치도 못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원문자의 다음 작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12
200×100cm print and retouch on paper 2021



새로운 시각의 사유공간16
67×46.5cm print and retouch on paper 2021



<작가 소개>

원 문 자
 
1966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68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21 18회 개인전, 아트비트, 서울
2021 17회 개인전, (나는 대한민국의 화가다), 남송미술관, 경기도
2016 16회 개인전, PLAS 2016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Hall, 서울
2015 15회 개인전, SOAF 2016 SEOUL OPEN ART FAIR, 코엑스 Hall, 서울
2015 14회 개인전, KIAF 2015, 코엑스 Hall, 서울
2012 13회 개인전, 선화랑, 서울
2009 12회 개인전, 동산방 화랑, 서울
2006 11회 개인전, MANIF 12! 06 SEOUL,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2005 10회 개인전, MANIF 11! 05 SEOUL,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2003 9회 개인전, 금호미술관, 서울
1997 8회 개인전, 선화랑, 서울
1996 7회 개인전, MANIF SEOUL '96 SEOUL, 예술의 전당 미술관 , 서울
1994 6회 개인전, 한성화랑, 부산
1993 5회 개인전, 63갤러리, 서울
1990 4회 개인전, 갤러리 현대, 서울
1985 3회 개인전, 선화랑, 서울
1978 2회 개인전, 갤러리 현대, 서울
1968 1회 개인전, 신문회관, 서울

단체전 및 초대전
2020 갤러리 롤랑 기획전 (콜라보 전시) “烏竹” 회화, 패션, 뮤지션, 디자이너, 댄서들 의 오죽을 다양하게 푼다, 갤러리 롤랑
       “女權通文”의 날 기념 전시회, 토포하우스
       한국화 여성 작가회 정기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
2019 한국화 원로작가 100인 초대전 (제 2회 한국의 날 기념초대), 미술세계 갤러리
       한국 여성 미술인 120인전 (역사, 여성, 미래), 토포하우스 전관
       제38회 채연전, 이화아트센터
       The Color of Life (생의 색), 이대 서울병원 2층 아르큐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한국화 여성 작가회 (창립 20주년 기념전시), 세종문화회관
       샘:멈추지 않는 열정 (스페이스 디나인 초대인), 스페이스 디나인 갤러리
2018 제37회 채연전, 이화아트센터
       한국화 여성 작가회, 조선일보 미술관
       제53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ART NOW 오늘의 여성미술전, 양평미술관
       한국 여성미술인 120인전, 국회 ART GALLERY
2017 채연전, 이화아트센터
       한국화 여성작가회, 조선일보 미술관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먹의 멋과 맛: 현대수묵화 다시보기(개관 10주년 기념전),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
2016 채연전, 아라아트센터
       臥遊 일상과 풍경에서 노닐다 -한국화 여성 작가회 정기전, 조선일보 미술관
       한,러 여성작가 교류전, 러시아 한국문화원, 모스크바
       제51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SOAF 2016 SEOUL OPEN ART FAIR, COEX
       PLAS 2016 조형아트서울 COEX HALL (PLASTIC ART SEOUL)
       <황창배-무법의 법을 그리다> 이화미술관 이화아트센터
       동양화의 거두 현초 이유태 선생님 탄생 100주년 기념전 이화미술관이화아트센터
       KIAF 2016 COEX HALL A&B
2015 아트 캐나다 - 대한민국 미술전, 콜럼비아 아트센터
       한지의 조형, 뮤지엄 SAN
       안젤리 미술관 개관기념전 “한국 대표작가 55인 초대전” 꿈의 미술을 펼치다, 안 젤리 미술관
       예술, 공감의 코드, 제주 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원 초청전
       여성작가회 정기전, 조선일보미술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갤러리 미술세계
       “아직도 우린 현역이다” 그 두 번째, 정문규 미술관
       우아한 아름다움 -여성작가 8인의 작품세계, 이천 시립 원전 미술관
       KIAF 2015, COEX 1층 hall a&b
       Miami 2015, Scope Pavilion 1000 Ocean Drive Miami Beach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즘 도록 소장
2014 갤러리 미술세계 개관 기념전, 갤러리 미술세계
       한지작가 기획 초대전, 원주 한지 테마파크 기획전시실
       ISTANBULーKOREA Art Show, Cennet Kutturve Sanat Merkezi Istanbul- Avrupa. Turkey
       Seoul Museum of Art, Kyung Hee Goong
       제2회 아! 대한민국展 (미술세계 창간3주년 갤러리 미술세계 개관 기념),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
       이화의 빛, 이화아트센터
       49th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조선일보미술관
       Comparaisons 2014, Grand Palais-Champs-Élysée-Paris
2013 아트 이탈리아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 서울시립미술관
       서학비상 -한국 근현대 학그림,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
       2013 미술여행 가을 Project N-Dimesion展 상상의 순간들, 양평 군립미술관
2012 아트뉴욕 KOREA ART FESTIVAL 展, 뉴욕 롱아일랜드 HuTchins Gallery
       한국현대 드로잉 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詩로 가는 그림여행 -한국미술의 빛과 꿈 56인의 작가, 아카갤러리
       다문화 가정 돕기 한국경제 사회 공헌 기획전, 인사아트센터
       제 13회 한국화 여성작가회전, 양평 군립미술관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인 현회전 (조선일보 미술관)
2011 칼스루에 아트페어, 독일 칼스루에
       제46회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전 ,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컨템포러리- 신세대 아트 스타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대한민국 작은 그림 미술제, 갤러리 이즈
2010 한·일 현대 여성작가전, 일본 한국 문화원, 동경신주쿠
       칼스루에 아트페어, 독일 칼스루에
       현대 미술의 단면전, 복강 ASIA미술관, 후쿠오카
       선화랑 개관 33주년 기념전, 선화랑 · 선 아트센터
       MODERNISM ON & OFF, 가나아트센터
       지방 미술 문화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향암미술관
       THE PRESENCE, 성북 구립미술관 개관기념전
       Display 展(갤러리아르 DY개관기념), 갤러리 아르
2010 분당 국제 아트페어(터키, 이스탄불)
       채연전, 이화아트센터
       2010 예술인 사랑 나눔 자선 경매, 아르코미술관
외 단체 및 초대전 다수

수상
2005 제18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상 수상
1997 제8회 석주미술상 수상, 석주문화재단
1997 개교110주년 자랑스런 貞信人상 수상
1977 제26회 대한민국 국전 특선, 공보부
1976 제25회 대한민국 국전 대통령상, 공보부
1975 제24회 대한민국 국전 특선, 공보부
1972 제21회 대한민국 국전 특선, 공보부
1970 제19회 대한민국 국전 국회의장상, 공보부
1965 이화여자대학교 이화문화상 장려상, 이화여자대학교
        제1회 민전 특선 (부산 직할시 승격기념), 부산시
1964 제3회 신인예술상 수석상, 공보부

주요 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외환은행 본점,
롯데호텔, L.A. 레디스 윌스 프라자 호텔, 중소기업은행 본점, 신영증권 본점,
대한생명, 부산시립미술관, 서울여자대학교, 상아제약 주식회사,
201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즘 도록소장

심사위원
서울시립미술관 운영위원
중앙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전국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83,'86,'88,'97,2001
대한민국 대학미술대전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MBC 미술대전 심사위원, 예술의 전당, '91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심사위원, '95외에 다수
미술세계 대상전 심사위원, '96외에 다수
공무원 서화전 심사위원 ‘91 ,’94
한전미술대전 심사위원
단원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안산 ‘99, 2002, 2007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 ‘99, 2001
미술세계 뉴프론티어전 심사위원 ‘94, ’97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위원 2004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미술학부 한국화 명예교수
 
경력
2005~2006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 회장
2007.5월 KPAM 대한민국 미술제 조직위원
2007 미술과 비평 2007 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
2007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 육성지원금사업 심의 심의의원(시각예술)
문화관광부 ‘99 이달의 문화인물 선정 자문위원
금호미술관 청년작가전 추천위원
갤러리 가이야 청년작가 추천위원
서울시립 가격 평가 심의위원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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