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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조 개인전 : 큰 창을 향해 반짝이는 그림자, Part 2. 한가한 친구들의 수호신

Jenny Cho solo exhibition : Illuminating Shade for Big Window, Pt 2. Patron Goddesses of Idle Fellows

  • 작가

    제니 조

  • 장소

    김세중미술관

  • 주소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 기간

    2021-05-25 ~ 2021-06-12

  • 시간

    11: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 연락처

    02-717-5129

  • 홈페이지

    http://www.kimsechoong.com/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
■ 전시 개요

김세중미술관은 제니조의 개인전 ≪큰 창을 향해 반짝이는 그림자≫의 두 번째 파트인 ‘한가한 친구들의 수호신’을 5월 25일(화)부터 6월 12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9일 시작된 갤러리 기체에서의 첫 번째 파트 ‘병든 예언자와 늙은 마법사(현재 진행 중)’의 후속 전시이다.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오늘날 유효할 수 있는 회화의 모습을 실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8점의 유화와 함께 조립식 구조물, 유리, AR 증강현실과 같은 다매체를 통해 20세기 이후 끊임없이 해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회화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에 관해 질문한다.



2전시실 전경


Illuminating Shade_Sunrise and Wilson 햇빛가리개_일출과 윌슨, 2021, Print on Glass attached to Aluminum Frame, 112.5x112.5cm


구, 거울 그리고 접힌 종이 2-2(Spheres, Mirrors and Folded Papers after Turner's Perspective Chart 2-2), 2017-20, Oil on canvas, 92x92cm


■ 작가 약력

제니조 작가(b.1985)는 뉴욕대학교 순수미술과 학사 졸업 후 콜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2009년 가나아트 뉴욕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두산 갤러리 뉴욕 (2011)과 서울 2013), 신도문화공간(2017)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리움 삼성 미술관, 갤러리기체,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2016년 신도리코 작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작가의 작품은 신도리코, 서울시립미술관, 두산 연강 재단, 리움 삼성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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