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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the World - part1

Heal the World -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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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과 커먼옥션은 수익금이 전액 기부될 경매의 프리뷰(preview) 전시 < Heal the World >를 개최한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OCI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래 다양한 기획전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상시무료전시로 대중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커먼옥션은 IT 플랫폼 기반의 미술품 경매 회사로, 신진작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미술품 컬렉팅에 관심을 가지는 잠재 컬렉터층에게 미술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 Heal the World >는 미술계의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대중과의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마련, 예술계의 순기능을 이루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비영리 전시기관인 OCI미술관과 온라인 기반의 커먼옥션에게 모두 새로운 관람객과 컬렉터층을 유입시켜 예술 교류의 선순환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OCI미술관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경매 Preview 형식으로 공개된다. 전시가 종료된 이후 커먼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를 통해 낙찰을 마무리하며, 수익금은 전액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OCI미술관과 커먼옥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손길을 보태며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소수의 전유물로 인식되는 미술 향유의 저변확대도 도모해보고자 한다.
 
< Heal the World > PART1 전시의 참여 아티스트는 김민희, 레아인, 박정우, 이나림, 이현우, 엠버팍, 정진, 한혜수 작가이다. 회화와 조각 등 작가들의 예술세계가 돋보이는 참신한 작품들을 수수료가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한다.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커먼옥션 홈페이지와 OCI미술관에서 출품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작품의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경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출품 작품들은 경매 마지막 날(14일) 저녁 8시 커먼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Lot 순서대로 낙찰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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