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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은 개인전 : 이미 아직 POST COVID - 19

Solo Exhibition YANG JEONG EUN : already not yet POST COVID-19

  • 작가

    양정은

  • 장소

    밀알미술관

  • 주소

    서울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 기간

    2021-07-10 ~ 2021-07-18

  • 시간

    9:30 ~ 17:00

  • 연락처

    02-3412-0061

  • 홈페이지

    http://www.milalmuseum.or.kr/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 작품 배경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자 했던 초창기 작품에는 구약의 야곱의 사다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림을 그렸다. 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죄로 인해 멀어진 이 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였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구원의 역사)가 펼쳐진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도 그는 사닥다리로서 땅 위에 서 계시고 그 꼭대기가 하늘에 맞닿아 있으며 길이요, 문이 되어 살아계신다. 그리고 그 아래 다스림을 받는 나라(백성)는 그가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며 회복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나라의 회복이란 물리적인 영토가 아닌 영적인 영토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왕의 다스림을 받고 그의 다스림에 순종하는 백성의 회복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작업된 작품들은 영적인 개념의 영토를 다시 물리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하나 하나의 집들은 영혼을 의미하며, 저마다의 빛과 색으로 칠해진 지붕, 벽, 창문은 사람마다의 아우라를 의미한다. 그 나라는 보이지 않는 사닥다리 아래 다양한 형상으로 영토를 이루어내기도 침투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작품을 두고 ‘하나님의 나라’인지 묻는다면, ‘이미 왔지만 아직 오지 않은(already not yet) 나라’ 라는 답을 할 수 있겠다. 여전히 우리는 그의 백성, 그의 영토로서 ‘이미 아직’ 인 그 나라를 견고히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무엇을 기다리며 무엇을 살고 있는가. 수많은 이후와 이유 속에서 그의 시대는 끊임없이 영원했다. 새로운 시대가 아닌 영원한 시대를 기다린다.

이전과 같이 살 것이라면 어찌 회복하기를 바라는가. 흩어질지라도 그의 나라를 열망해야 했다. 대면하지 못할지라도 그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여야 했다. 성전을 빼앗겼을지라도 그의 의를 멈추지 말아야 했다. 이미 왔지만 어쩐지 그리운 아직 오지 않은 그의 나라.

포스트 코로나
주님의 시대를 선언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나라
우리가 다시 맞이해야 할 그의 시대를 두드린다.





■ 작가 약력

양 정 은 Yang Jeong Eun
Blog: htps:/mug101.blog.me
2021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미술학전공 재학
202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2014 백석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9 이미 아직Ⅲ KBS
2018 이미 아직 예술의 전당
2018 이미 아직Ⅱ 필름 포럼
2017 영토 끼맞프로젝트
2016 넓히다 Cyart Space
2015 그리고 집 남산갤러리
2015 그리우다 마포평생학습관
2014 집 그리고 집 그리고 집 Cyart Space
2014 양정은展 제퍼빈스

단체전
2019 꿈과 마주치다展 갤러리일호
2019 Afordable Art Fair Singapore F1 PIT BUILDING
2018 우수작가전 조선일보미술관
2018 올해의 대표작가전 경인미술관
2018 대한민국新예술인展 예술의 전당
2018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2018 Conrad Hong Kong
2018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6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2015 젊은작가전 가가갤러리
2015 Hong Kong Afordable Art Fair HKCEC
2015 청춘 일상을 탐하다 자인제노
2014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2014 GIAF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전 세종문화회관
2014 은애화전 하나로갤러리
2014 Modern Painting 월산 미술관
2014 청년작가전 peace 평화화랑
2014 신진작가 초대전 줌갤러리
2014 art expo MALAYSIA 2014 MECC Kuala Lumpur
2014 Kunst 14 Zurich ABB Hal 50 Zurich
2013 아시아프 문화역서울 284
2013 세텍서울아트쇼 SETEC
2013 The Ugly Duckling 내 안의 집 갤러리 아트숲
2013 큐브앙데팡당전 ARTIST CUBE
2012 아시아프 문화역서울 284
2012 BETWEEN STAIRSⅡ 한국기술센터
2012 BETWEEN STAIRSⅢ-PERSONA 스페이스 함
2012 제1회 현대미술 릴레이 展 갤러리 그림안


■ 작품 배경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자 했던 초창기 작품에는 구약의 야곱의 사다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림을 그렸다. 그 사닥다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죄로 인해 멀어진 이 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였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구원의 역사)가 펼쳐진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도 그는 사닥다리로서 땅 위에 서 계시고 그 꼭대기가 하늘에 맞닿아 있으며 길이요, 문이 되어 살아계신다. 그리고 그 아래 다스림을 받는 나라(백성)는 그가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며 회복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나라의 회복이란 물리적인 영토가 아닌 영적인 영토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신 왕의 다스림을 받고 그의 다스림에 순종하는 백성의 회복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작업된 작품들은 영적인 개념의 영토를 다시 물리적인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하나 하나의 집들은 영혼을 의미하며, 저마다의 빛과 색으로 칠해진 지붕, 벽, 창문은 사람마다의 아우라를 의미한다. 그 나라는 보이지 않는 사닥다리 아래 다양한 형상으로 영토를 이루어내기도 침투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작품을 두고 ‘하나님의 나라’인지 묻는다면, ‘이미 왔지만 아직 오지 않은(already not yet) 나라’ 라는 답을 할 수 있겠다. 여전히 우리는 그의 백성, 그의 영토로서 ‘이미 아직’ 인 그 나라를 견고히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무엇을 기다리며 무엇을 살고 있는가. 수많은 이후와 이유 속에서 그의 시대는 끊임없이 영원했다. 새로운 시대가 아닌 영원한 시대를 기다린다. 이전과 같이 살 것이라면 어찌 회복하기를 바라는가. 흩어질지라도 그의 나라를 열망해야 했다. 대면하지 못할지라도 그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여야 했다. 성전을 빼앗겼을지라도 그의 의를 멈추지 말아야 했다. 이미 왔지만 어쩐지 그리운 아직 오지 않은 그의 나라. 포스트 코로나

주님의 시대를 선언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나라
우리가 다시 맞이해야 할 그의 시대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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