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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외출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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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3,5°의 14번째 전시회가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
23,5°은 23,5°로 기울어진 지구의 모습처럼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지은 그룹명이라 한다.
그룹 23,5°는 젊은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시를 통하여 젊은 작가들과 화랑이 같이 일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첫 전시회를 기획하였고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10명도 채 되지 않았던 참여작가들이 13회를 거치는 동안 19명으로 늘어났고 8곳의 갤러리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오면서 그룹23,5°는 젊은 작가 들 뿐만이 아니라 중견작가들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시회의 내용을 좀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해보자는 시도와 예술에 있어서 새대 간의  서로 다른 의식과 경험들을 교환하고 소통해보자는 의도였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로 구성된 그룹 23,5°는 하나의 공통된 개념이나 주제로 전시를 열기도 하고 주제없이 자유롭게 친목회처럼 전시를 이루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이번 <작가의 외출>은 지난 2년 가까이 우리의 삶을 구속하고 움츠려 들게 한 코로나를 떨치고 외부를 향한 새로운 희망과 의지를 의미한다.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은 만큼 많은 작가들 역시 창작활동과 전시회에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 힘든 시기를 극복해 온 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 그룹전시는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해왔던 16인 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의지와 끊임없는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



■ 대표 작품


곽수영, Jeu de lumière-5, 72.7x60.6, Acrylic, 2021
권혁, 파도를 널어 햇볕에 말리다, 45.5x45.5cm, Acrylic on Linen, 2021



김소형, People(3-18), 27.3x22cm Acrylic on canvas 2020, crop
김지혜, 부리에 따라 새가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수있다, 97x162.2, Acrylic on canvas, 2020



김지희, Sealed smile, 100x100cm, 장지에 채색, 2021
나안나, 초상화, 53x40.9cm, Acrylic on canvas, 2020



박소라, One of  The Versions,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72.7x50.0cm, Acrylic on Canvas, 2021
변연미, spectral forest, 2013, acrylic,coffee ground on canvas, 81x65cm




심봉민, 멈추지 않는 다롱이,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21
유선태, 나의 아뜰리에,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21



윤병운, Y20PA21S Picture 72.7x60.6cm, Oil on canvas, 2020
이상원, the Panoramic-07, 53x65cm, Oil on canvas, 2019



이이정은, 거기, 뚫고 나오기_202063, 65.8x53.2cm, Oil on canvas, 2020
차소림, 보라빛 산이 된 풍경, 72x60cm, oil on canvas, 2018



최승희, pathos(163001), 91x73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한영, 열락, 53x65cm, Acrylic on canva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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