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용 개인전 : Metropolitan Landfill
Park Sinyong solo exhibition : Metropolitan Landfill
- 작가
-
장소
스페이스 캔
-
주소
서울 성북구 선잠로2길 14-4 (성북동)
-
기간
2021-08-06 ~ 2021-08-27
-
시간
10:00 ~ 18:00 (휴관일 : 일, 공휴일)
-
연락처
02-766-7607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http://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1514&d_type=1
캔파운데이션은 박신용 작가의 개인전 《Metropolitan Landfill》을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스페이스 캔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가 2020년부터 인천, 김포, 부산 등지를 배경으로 진행한 < Wasted Land >(2020-202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레기와 관련된 현장을 관측하고 해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Metropolitan Landfill》 전시는 사진, 영상 그리고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진 작업은 『Wasted Land, Archive』(2021)를 통해 앞서 선보인 바 있는 사진 몇 점과, 대부도와 그 인근의 시화호를 배경으로 진행한 작가의 이전 프로젝트인, < Daebu-Construction >(2019-2020)을 통해 발표한 사진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그리고 영상 작업은 ‘수도권매립지’와 부산의 ‘생곡매립지’ 등지에서 기록한 영상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설치 작업은 작가가 그간 천착해 온 ‘공사 현장’ 구조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속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해와 경험의 부재를, 관계적 단절로 인한 의식의 부재를 언급하고자 하였다.
《Metropolitan Landfill》 전시는 사진, 영상 그리고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진 작업은 『Wasted Land, Archive』(2021)를 통해 앞서 선보인 바 있는 사진 몇 점과, 대부도와 그 인근의 시화호를 배경으로 진행한 작가의 이전 프로젝트인, < Daebu-Construction >(2019-2020)을 통해 발표한 사진들을 추가로 선보인다. 그리고 영상 작업은 ‘수도권매립지’와 부산의 ‘생곡매립지’ 등지에서 기록한 영상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설치 작업은 작가가 그간 천착해 온 ‘공사 현장’ 구조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속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해와 경험의 부재를, 관계적 단절로 인한 의식의 부재를 언급하고자 하였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