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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

Art blends into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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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담 갤러리,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에 위치한 돌담 갤러리에서는 97일부터 916일까지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전을 개최한다.
 
다른 물질에 스며들거나 녹아 들어가다. 사상이나 문화 따위가 섞여 어울리다.
이와 같은 의미로 9명의 에술가가 제주에 예술로 녹아든다.
다른 지역(공간)으로 들어가는 건 낯설고 설레고 두렵고 신비로운 경험일 수 있다.
그러기에 추억하고 기억하고 아련한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예술가가 느끼는 다른 지역(공간)을 감각하고 사유하며 표현할 때
다른 공간에 들어온 관객은 어떻게 느끼고 반응할까?
그리고 관객이 느낀 감각을 간직하고 작가 각자의 방식으로 표출로 이어진다면
예술이 제주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9명의 예술가가 제주에서 느꼈던 기억들을 작품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참여 작가들은 서울, 경기도,부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리적 공간을 다양한 색으로 채워가는 김수연 작가
빛과 어둠에 의미를 부여하는 넌지 작가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릴리
더러운 돼지가 아닌 사랑스러운 돼지 더럽피그미 작가 MeME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작업하는 근주 작가
삶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하는 붓질하는 작가 리나박
내면의 가상과 이상을 표현하는 소은명작가
가수이자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우현민 작가
미친작업량으로 승부하고 싶은 아티스트 장은혜
등이다.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전시를 기획한 박근주 작가는
작업을 하면서 예술이 무엇을 유익하게 하는 가에 대한 질문이 되풀이 되었습니다.
여러 작가를 만나면서 그들은 어떻게 예술을 하며 어떤 영향을 받으며 작업을 하고 예술이 그들에게는 어떤 유익을 주고 있는 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럼 그들이 어떤 지역(공간)에 들어가 그들이 해석하는 공간(지역)을 어떻게 만들까하는 상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그지역(공간)에 살아가는 분들이 새로운 시선, 감각들이 예술로 보여질 때 그분이 동화되어지는 감각이 다른 매체나 생활에서 표현 되거나 축척된다면 그것이 예술이 주는 유익이며 예술이 지역에 녹아드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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