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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섭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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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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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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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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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0-02-12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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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00 ~ 18:00 (휴관일 : 매주 일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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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720-5491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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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흰 색조로 자연 풍광을 단순하게 표현해 '흰색의 화가'로 불리는 신양섭 개인전이 종로구 인사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단순화한 자연물로 화면을 채운 지난 전시와는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닥으로 만든 죽만을 화면에 올려 닥이라는 물질의 순수형태를 보여준다.
'순백을 찾아'라는 제목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색도 사라졌다. 오로지 백색과 청색만 존재한다.
1981년 마지막으로 열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가 노화랑에서 10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단순화한 자연물로 화면을 채운 지난 전시와는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닥으로 만든 죽만을 화면에 올려 닥이라는 물질의 순수형태를 보여준다.
'순백을 찾아'라는 제목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색도 사라졌다. 오로지 백색과 청색만 존재한다.
1981년 마지막으로 열린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가 노화랑에서 10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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