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Gallery

밀란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는 우리 인생은 리허설이 없기 때문에, 다시 말해 한번 밖에 살 수 없어서 우리의 선택이 옳은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믿고 사는 수 밖에는 것이다.
 
생의 리듬 시리즈는 우리는 각자만의 생의 리듬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을 그리고 싶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삼각형, 사각형, 원으로 쌓인 세계 속에서 나(꽃, 선인장)대로 살아갈 뿐이다.


■ 작품이미지


lines 옐로우 튤립, 45.5X45.5,  acrylic on canvas 2020


생의리듬 자이언트튤립, 45.5X45.5, acrylic on canvas, 2021



생의리듬, 사막의 선인장 45.5X45.5, acrylic on canvas, 2021



프레임, 핑크튤립 60.6x60.6, acrylic on canvas, 2021



프레임, 핑크튤립2 40.9X31.8, acrylic on canva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