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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한·중 문화유산(韓․中文化遺産)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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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장소

    다보성 갤러리

  • 주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 기간

    2021-09-29 ~ 2022-01-31

  • 시간

    9:00 ~ 18:00 (휴관일 : 일요일, 공휴일 휴관/ 토 9:00~16:00)

  • 연락처

    02-730-5601

  • 홈페이지

    http://daboseong.com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다보성갤러리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하여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문화유산의 재발견’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국과 중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공개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재 감상과 더불어 양국의 역사 및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나아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전시회는 한국관과 중국관 두 파트로 구성됩니다. 한국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소개됩니다. 중국관에는 달걀껍질처럼 매우 얇고 가벼운 흑도잔(黑陶盃)을 비롯해 당나라 때의 채회도용(彩繪陶俑), 송나라 때의 정요(定窯)백자, 원나라·명나라 때의 청화백자, 청나라 때의 채색자기, 민국시대 때의 주산팔우 도화(陶畵) 등을 공개합니다.

이러한 다보성갤러리의 한·중 문화유산 특별전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이 과거 수천 년 동안 교류하면서 발전시킨 각국의 고유 문화와 예술을 확인하는 한편,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문화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참고로 다보성갤러리 홈페이지에서는 특별전의 작품들을 언제 어디서든 실물 수준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 최초·최고의 금속활자인 고려 증도가자와 2007년부터 고미술문화대학에서 강의했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보성갤러리는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의 애호와 선양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시 작품

<중국>



옥봉용 玉凤龙 BC4700-BC2900 | 높이 26.0cm  



녹유도선 绿釉陶船 BC206-AD220 | 43.5×51.0cm  (한대)


'관'관각화연문봉수화구병 “官”款刻花莲纹凤首花口瓶 960-1127 | 29.8×8.3×6.2cm (한대)


<한국>


청동합 靑銅盒
삼국시대 | 12×21×10.5cm


청자역상감동자문유개소주자 靑瓷易象嵌童子紋有蓋小注子
고려시대 | 6×3.5×3.3cm


청자진사채장경병 靑瓷辰砂彩長頸甁
고려시대 | 34×2.7×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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