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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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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여성 누드에는 나의 아름다움이 추상화에는 나의 열정과 방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삶 자체가 그림의 원동력이며 에너지가 되어 나를 집어삼키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여성의 누드는 원시시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모티브.풍만하고 과장된 가슴과 엉덩이를 고집스럽게 살리고 개성이 강한 아름다움을 흩뿌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그렸다.무엇을 상징하든 여성은 여성 그 자체로 신성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추상화는 늘 충동적으로 그려진다.그 안에 나를 담고 내 삶을 담고 내 방황을 담아내지만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내 고집보다는 좀 더 그림이 자유롭게 읽히고 즐기는 대상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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