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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22 : 메모리즈 오브 마릴린
MM 2022 : MEMORIES OF MARILYN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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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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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롯데월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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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1-13 ~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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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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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2-3213-2830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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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성인 15000 / 청소년 12000 / 어린이 10000
마릴린 먼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먼로 관련 컬렉션에 기반한 전시
'MM 2022: 메모리즈 오브 마릴린'은 마릴린 먼로 사망 60주기를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이다. 컬렉터 이인석 르리앙 대표(찬조 출품 박은진)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하여 소장한 2,000여 점 이상의 마릴린 먼로 관련 컬렉션 가운데 총 500여 점의 컬렉션을 엄선하여 오리지널 프린트 사진, 언론 미디어 콘텐츠, 실제 착용 의상, 먼로 오마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 주관과 운영사인 브랜드 아키텍츠는 이번 전시를 위해서 마릴린 먼로의 생전 모습을 더욱더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영상작업과 음악을 제작 했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인물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야심하게 준비한 전시를 마릴린 먼로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총 여섯 가지의 이야기들(‘살아남기’, ‘한국에서의 4일’, ‘사랑’, ‘트렌드세터’, ‘마릴린과 노마 진’, ‘포스트 마릴린’)로 구성되었다. 마릴린 먼로를 둘러싼 가십, 스캔들, 음모론 등을 모두 아우르기보다는 그녀의 생애에서 핵심적인 대목들에 집중하여 각 섹션의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컬렉션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또는 미처 알지 못한 마릴린 먼로
195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전 세계적인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는 까닭에 우리가 익히 안다고 여기기 쉬운 인물, 마릴린 먼로.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매체를 통해 관습화된 먼로의 이미지를 선보이기를 지양하고, 먼로 관련 컬렉션을 중심으로 그녀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되돌아보고자 했다.
마릴린 먼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섯 가지 이야기
섹션 1. 살아남기
먼로는 단지 ‘백치미 금발 미인’이었을까? 예술가, 커리어우먼, 지성인으로서의 먼로를 재발견하는 섹션. 사진, 잡지 등 오랜 기록들을 통해 먼로가 할리우드, 나아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을 살펴본다.
섹션 2. 한국에서의 4일
먼로는 한국에서 4일을 보냈다. 1954년 2월, 먼로는 서울, 대구, 인제 등을 돌며 약 10차례에 걸쳐 총 10만 명의 주한미군 앞에서 공연했다. 당시 먼로의 모습과 한국의 시대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멀게만 느껴지던 할리우드 스타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섹션 3. 사랑
마릴린 먼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게 그녀의 사랑이다. 먼로는 총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그중 두 번째 남편 조 디마지오, 세 번째 남편 아서 밀러와의 시간을 포착한 이미지들을 중심으로 먼로가 통과해야만 했던 사랑의 기쁨과 위태로움을 가늠해본다.
섹션 4. 트렌드세터
먼로를 수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는 ‘아이콘’이다. 실제로 먼로는 195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그녀는 스크린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깊게 스며들었다. 먼로와 연관된 소품들과 이미지들을 통해 먼로의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섹션 5. 마릴린과 노마 진
먼로의 본명은 ‘노마 진 모텐슨’이다. 먼로와 노마 진이라는 각기 다른 정체성을 비교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스크린에 비친 화려한 모습과 대비되는 굴곡 많은 개인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사진들에서 확인되는 그녀의 무척이나 다양한 얼굴들 때문이기도 하다.
섹션 6. 포스트 마릴린
먼로가 세상과 작별한 지 60년이 지났다. 195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에 대한 해석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 마지막 섹션은 먼로의 삶을 압축적으로 담은 연대표와 전시를 통해 얻은 영감을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는 메시지월 등으로 구성되었다.
'MM 2022: 메모리즈 오브 마릴린'은 마릴린 먼로 사망 60주기를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이다. 컬렉터 이인석 르리앙 대표(찬조 출품 박은진)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하여 소장한 2,000여 점 이상의 마릴린 먼로 관련 컬렉션 가운데 총 500여 점의 컬렉션을 엄선하여 오리지널 프린트 사진, 언론 미디어 콘텐츠, 실제 착용 의상, 먼로 오마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 주관과 운영사인 브랜드 아키텍츠는 이번 전시를 위해서 마릴린 먼로의 생전 모습을 더욱더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영상작업과 음악을 제작 했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인물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야심하게 준비한 전시를 마릴린 먼로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총 여섯 가지의 이야기들(‘살아남기’, ‘한국에서의 4일’, ‘사랑’, ‘트렌드세터’, ‘마릴린과 노마 진’, ‘포스트 마릴린’)로 구성되었다. 마릴린 먼로를 둘러싼 가십, 스캔들, 음모론 등을 모두 아우르기보다는 그녀의 생애에서 핵심적인 대목들에 집중하여 각 섹션의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컬렉션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또는 미처 알지 못한 마릴린 먼로
195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전 세계적인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는 까닭에 우리가 익히 안다고 여기기 쉬운 인물, 마릴린 먼로.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매체를 통해 관습화된 먼로의 이미지를 선보이기를 지양하고, 먼로 관련 컬렉션을 중심으로 그녀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되돌아보고자 했다.
마릴린 먼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여섯 가지 이야기
섹션 1. 살아남기
먼로는 단지 ‘백치미 금발 미인’이었을까? 예술가, 커리어우먼, 지성인으로서의 먼로를 재발견하는 섹션. 사진, 잡지 등 오랜 기록들을 통해 먼로가 할리우드, 나아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을 살펴본다.
섹션 2. 한국에서의 4일
먼로는 한국에서 4일을 보냈다. 1954년 2월, 먼로는 서울, 대구, 인제 등을 돌며 약 10차례에 걸쳐 총 10만 명의 주한미군 앞에서 공연했다. 당시 먼로의 모습과 한국의 시대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멀게만 느껴지던 할리우드 스타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섹션 3. 사랑
마릴린 먼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게 그녀의 사랑이다. 먼로는 총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그중 두 번째 남편 조 디마지오, 세 번째 남편 아서 밀러와의 시간을 포착한 이미지들을 중심으로 먼로가 통과해야만 했던 사랑의 기쁨과 위태로움을 가늠해본다.
섹션 4. 트렌드세터
먼로를 수식하는 가장 대표적인 단어는 ‘아이콘’이다. 실제로 먼로는 195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그녀는 스크린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깊게 스며들었다. 먼로와 연관된 소품들과 이미지들을 통해 먼로의 영향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섹션 5. 마릴린과 노마 진
먼로의 본명은 ‘노마 진 모텐슨’이다. 먼로와 노마 진이라는 각기 다른 정체성을 비교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스크린에 비친 화려한 모습과 대비되는 굴곡 많은 개인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사진들에서 확인되는 그녀의 무척이나 다양한 얼굴들 때문이기도 하다.
섹션 6. 포스트 마릴린
먼로가 세상과 작별한 지 60년이 지났다. 195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에 대한 해석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 마지막 섹션은 먼로의 삶을 압축적으로 담은 연대표와 전시를 통해 얻은 영감을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는 메시지월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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