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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소장품전

Exhibition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 관람료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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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그라운드 개관 3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소장품전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선사하는 전시로, 뮤지엄그라운드의 소장품 수집 방향과 성과를 소개하는 동시에 국제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였다.


전시 전경


 
<뮤지엄그라운드 현대미술 소장품전>
전시구성은 20세기 후반 이후에 제작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들로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표현방식에 따라 전개된다.

[섹션1] 도입부에서는 팝아트(Pop Art)의 거장 앤디 워홀과 데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섹션2] 에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대가 리처드 세라와 프랭크 스텔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섹션3]에는 아상블라주(Assemblage) 기법을 사용한 아르망 페르난데스의 작품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섹션4] 에서는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킨 칸디다 회퍼, 존 발데사리 등 현대예술사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세기 후반의 현대미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국제적이고 다양한 장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번 소장품전을 통해 현대 미술가들의 다층적인 어법과 다양한 소재를 이해하고, 관람객 누구나 현대미술을 쉽게 바라볼 수 있는 미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Frank Stella, Polar Co-Ordinates IV for Ronnie Peterson, 1980
 


John Baldessari, Stonehenge (With Two Person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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