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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원 개인전 : 겨울, 꽃
WINTER, FLOWER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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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지웅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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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16-4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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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1-23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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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00 ~ 9:00 (휴관일 : 주말,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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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70-4260-2522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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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전시 소개
육체의 고통을 예술적 영감으로 승화하는 황성원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
빛과 바람의 정물화를 그리는 포토그래퍼
렌즈로 투영된 몽환적 세계의 표현
순간의 영혼이 담긴 자연에 맞닿은 현재의 삶
국내 아트테크를 선도하고 새로운 작가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2021년,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응용회화를 전공한 황성원 작가는 소재의 경계를 넘어 비교적 자유로운 작품을 구상해왔지만 교통사고와 강직성 척추염의 고통이 심해지면서 작가로서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붓이나 나이프가 아닌 카메라를 들고 이를 도구 삼아 빛과 바람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것. 비록 한정된 공간에서 몸이 허락할 때만 작업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황성원 작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열정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겨울, 꽃>이라는 제목으로, 상반되지만 매력적인 두 개의 존재들을 표현했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작품들로 구성해 현실 밖의 자연에서는 공존할 수 없지만 서로를 찬양하는 듯한 이미지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을 연상하는 차갑고 고독한 이미지,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반대로 화려하고 화사한 꽃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다. 패브릭 프린팅의 경우 황성원 작가가 한번도 소개한 적이 없는 미공개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위해 작년부터 특별히 작업하였다.
한편, 지난 해 하반기에 열린 주운항 작가를 시작으로 최성원 작가, 박기철 작가, 공그림 타투 아티스트 등의 전시를 진행해온 지웅아트갤러리는 신진 작가의 개성과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기획 전시와 더불어,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멋진 아트 상품과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선보이는 등, 갤러리 업계의 떠오르는 IT-SPOT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전시 매커니즘이 아닌 신선한 레이아웃과 기획으로 전시 분위기를 설정, 관람객들의 호응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진 작가의 기획 전시를 비롯해 유명 전속 작가의 작품과 감각적인 아트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 소개
황성원(Sungwon Hwang)
황성원 작가의 렌즈 너머의 세상은 하늘, 빛, 나무, 꽃과 같은 자연이다. 덕분에 그녀의 사진에는 변화무쌍하고 예측할 수 없는 형태의 흥분과 호기심이 배어 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계절이라는 시간의 변화를 통해 가장 민감한 자연과 그 바깥 풍경을 작가는 그만의 떨림과 시선으로 명민하게 잡아낸다.
작가의 인터뷰: https://url.kr/8kfo4a
육체의 고통을 예술적 영감으로 승화하는 황성원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
빛과 바람의 정물화를 그리는 포토그래퍼
렌즈로 투영된 몽환적 세계의 표현
순간의 영혼이 담긴 자연에 맞닿은 현재의 삶
황성원, Untitled, 2021, 120 x 80, 아크릴 액자
국내 아트테크를 선도하고 새로운 작가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2021년,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응용회화를 전공한 황성원 작가는 소재의 경계를 넘어 비교적 자유로운 작품을 구상해왔지만 교통사고와 강직성 척추염의 고통이 심해지면서 작가로서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붓이나 나이프가 아닌 카메라를 들고 이를 도구 삼아 빛과 바람의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것. 비록 한정된 공간에서 몸이 허락할 때만 작업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황성원 작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열정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겨울, 꽃>이라는 제목으로, 상반되지만 매력적인 두 개의 존재들을 표현했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작품들로 구성해 현실 밖의 자연에서는 공존할 수 없지만 서로를 찬양하는 듯한 이미지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을 연상하는 차갑고 고독한 이미지, 차가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반대로 화려하고 화사한 꽃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다. 패브릭 프린팅의 경우 황성원 작가가 한번도 소개한 적이 없는 미공개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위해 작년부터 특별히 작업하였다.
한편, 지난 해 하반기에 열린 주운항 작가를 시작으로 최성원 작가, 박기철 작가, 공그림 타투 아티스트 등의 전시를 진행해온 지웅아트갤러리는 신진 작가의 개성과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기획 전시와 더불어,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멋진 아트 상품과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선보이는 등, 갤러리 업계의 떠오르는 IT-SPOT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전시 매커니즘이 아닌 신선한 레이아웃과 기획으로 전시 분위기를 설정, 관람객들의 호응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지웅파인아트 갤러리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진 작가의 기획 전시를 비롯해 유명 전속 작가의 작품과 감각적인 아트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황성원, Untitled, 202, 120 x 80, 실크 제작
■작가 소개
황성원(Sungwon Hwang)
황성원 작가의 렌즈 너머의 세상은 하늘, 빛, 나무, 꽃과 같은 자연이다. 덕분에 그녀의 사진에는 변화무쌍하고 예측할 수 없는 형태의 흥분과 호기심이 배어 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계절이라는 시간의 변화를 통해 가장 민감한 자연과 그 바깥 풍경을 작가는 그만의 떨림과 시선으로 명민하게 잡아낸다.
작가의 인터뷰: https://url.kr/8kfo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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