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수형 개인전 : 사유ing
-
- 작가
-
장소
갤러리 아미디 신촌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1 (대현동) 2층
-
기간
2021-12-13 ~ 2021-12-19
-
시간
12:00 ~ 18:00 (휴관일 : 휴관일 없음/ 금,토 12:00 ~ 19:00)
- 연락처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작가 이수형은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연구하는 중이다. 인간에 대해 알기에는 어린 나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기에 따른 생각과 가치관의 변화도 의미부여를 한다. 현재 작가가 생각하는 인간은 이상적인 삶을 위해 욕구를 쫓는 존재이다. 모든 인간은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가까워지기 위한 욕구를 충족시키려 삶을 살아간다. 총 5단계의 욕구단계가 있으며 1단계가 충족될시 2단계로 넘어간다. 욕구단계에는 생명을 유지하려는 욕구, 사회 소속의 욕구, 풍요로운 삶에 대한 욕구, 자아 실현 욕구 그리고 희망하는 죽음에 대한 욕구가 있다.
WE LIVE FOR NEEDS 100.0x72.7(cm) 장지에 채색 2021
인간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기본을 이루고 있는 해골을 화면에 투입했다. 또한 괴석과 전통 문양을 찾아볼 수 있는데 괴석을 인간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괴석은 주변 환경에 의해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하여 각기 다른 모습을 띄우는데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전통문양은 옛부터 이상적인 삶을 위해 사용되었기에 인간을 의미하는 해골 혹 괴석과 화면에 동시에 투입시켰다.
장지에 옅은 채색으로 시작해 수많은 칠을 통해 색을 입힌다. 이 수많은 칠이 인간에 대한 사유에 더욱 깊이감을 준다.
지옥도 117.0x91.0(cm) 장지에 채색 2021
Human 145.5x97.0 장지에 채색 2021
■작가노트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중이며 작가활동을 하고있다. 감히 인간에 대한 탐구자 혹 연구자로 자신을 칭하고 싶다. 단지 화면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아닌 인간에 대해 끊임 없이 사유하며 언젠가 인간에 대한 초월적인 가치와 인간의 의미를 깨달을 때 까지 노력할 것이다.
WE LIVE FOR NEEDS 100.0x72.7(cm) 장지에 채색 2021
인간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기본을 이루고 있는 해골을 화면에 투입했다. 또한 괴석과 전통 문양을 찾아볼 수 있는데 괴석을 인간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괴석은 주변 환경에 의해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하여 각기 다른 모습을 띄우는데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했다. 전통문양은 옛부터 이상적인 삶을 위해 사용되었기에 인간을 의미하는 해골 혹 괴석과 화면에 동시에 투입시켰다.
장지에 옅은 채색으로 시작해 수많은 칠을 통해 색을 입힌다. 이 수많은 칠이 인간에 대한 사유에 더욱 깊이감을 준다.
지옥도 117.0x91.0(cm) 장지에 채색 2021
■작가노트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중이며 작가활동을 하고있다. 감히 인간에 대한 탐구자 혹 연구자로 자신을 칭하고 싶다. 단지 화면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아닌 인간에 대해 끊임 없이 사유하며 언젠가 인간에 대한 초월적인 가치와 인간의 의미를 깨달을 때 까지 노력할 것이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