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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은 개인전 : 색(色),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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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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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갤러리 아미디 아현(다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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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29길 26 (북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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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2-27 ~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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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2:00 ~ 18:00 (휴관일 : 휴관일 없음/ 금,토 12:00 ~ 19:00)
- 연락처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http://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2007&d_type=1
예술이 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렸다.
난 그 시간동안, 그에 반한 자유를 느꼈다.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 못 차리게, 쉴 새 없이 계속 하고 싶었다. 이런 행복을 나만 누리기엔 너무 아쉽다고 느꼈다.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잠깐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아주 잠깐, 세상의 온갖 틀규칙,편견을 멀리 던져버리고 해방감에 행복했으면 한다.
유다은 〈변화〉 캔퍼스에 유채 53.0×72.7cm 2021 작가소장 Yu,Da‑eun 〈Change〉 Oil on canvas 53.0×72.7cm 2021
눈으로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의의 한 가지 색으로 시작해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색. 그 색의 표현이 예기치 않은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니게 될 때, 색이 진심을 이야기해주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색들은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 '색'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조차 '정답이 없는 예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색 자체의 본심은 무엇일까. 본심을 궁금해 한 적이 있었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심은 무엇일까. 살아있고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내면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색, 그차체를 드러나게끔 해보는 건 어떨까. 드러내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유다은 〈마녀의 방〉 캔퍼스에 유채 53.0×45.5cm 2021 작가소장 Yu,Da‑eun 〈Witch's Room〉 Oil on canvas 53.0×45.5cm 2021
유다은 〈사냥〉 유화전용지에 유채 48.0×36.0cm 2021 작가소장 Yu,Da‑eun 〈Hunt〉 Oil painting‑only paper 48.0×36.0cm 2021
물론 이 또한 나의 주관적인 관점일지라도, 목적이 다르기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해갈 것이다. 그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다. 그 또한, '시간의 쌓임' 이니…
난 그 시간동안, 그에 반한 자유를 느꼈다.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 못 차리게, 쉴 새 없이 계속 하고 싶었다. 이런 행복을 나만 누리기엔 너무 아쉽다고 느꼈다.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잠깐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에서 아주 잠깐, 세상의 온갖 틀규칙,편견을 멀리 던져버리고 해방감에 행복했으면 한다.
유다은 〈변화〉 캔퍼스에 유채 53.0×72.7cm 2021 작가소장 Yu,Da‑eun 〈Change〉 Oil on canvas 53.0×72.7cm 2021
눈으로 보는 세상 모든 것들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의의 한 가지 색으로 시작해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색. 그 색의 표현이 예기치 않은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니게 될 때, 색이 진심을 이야기해주는 때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색들은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 '색'은 다양하게 해석되는 것조차 '정답이 없는 예술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 '색 자체의 본심은 무엇일까. 본심을 궁금해 한 적이 있었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심은 무엇일까. 살아있고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여기며, 내면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색, 그차체를 드러나게끔 해보는 건 어떨까. 드러내어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감정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는 것이다.
유다은 〈마녀의 방〉 캔퍼스에 유채 53.0×45.5cm 2021 작가소장 Yu,Da‑eun 〈Witch's Room〉 Oil on canvas 53.0×45.5cm 2021
유다은 〈사냥〉 유화전용지에 유채 48.0×36.0cm 2021 작가소장 Yu,Da‑eun 〈Hunt〉 Oil painting‑only paper 48.0×36.0cm 2021
물론 이 또한 나의 주관적인 관점일지라도, 목적이 다르기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해갈 것이다. 그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을 거 같다. 그 또한, '시간의 쌓임'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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