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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열 개인전 《수묵으로 그린 ‘세상의 모든 풍경’》
Park Changyoul's individual exhibition of 《'All the landscapes in the world.' drawn in ink and wash painting.》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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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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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1 (내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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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1-29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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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00 ~ 14:30 (휴관일 : 토, 일 전시 방문 시 미리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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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4219-6961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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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 수묵으로 그린 ‘세상의 모든 풍경’ 박창열 개인전-
Park Changyoul's individual exhibition of "All the landscapes in the world." drawn in ink and wash painting.
2022.01.29.(토)-2022.02.22.(화)
Park Changyoul's individual exhibition of "All the landscapes in the world." drawn in ink and wash painting.
2022.01.29.(토)-2022.02.22.(화)
작가 박창열은 두 번째 개인전 ‘憧視’(그리움으로 보다) 이후 세 번째로 '세상의 모든 풍경’ 이란 주제로 서경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한다. 작가는 수묵으로 자연의 풍경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풍경을 담을 수 없다. 모든 색을 써도 가장 아름답지는 않다. 오히려 한가지 색 이거나 덜 그린 미숙이 가능성의 귀로를 열어줄 뿐이다. ’
'바위, 나무, 숲, 식물, 묵정밭...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자연의 생명력에서 우러나는 감각을 ‘無限花序’와 같은 자연의 순환으로 나타난 질서와 관계 속의 통속적 감성을 담는다. 사라진 시대의 전유물 같은 흑백의 먹빛을 통해 우리 일상의 감성과 맞닿게 하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그리워하는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풍경을 담을 수 없다. 모든 색을 써도 가장 아름답지는 않다. 오히려 한가지 색 이거나 덜 그린 미숙이 가능성의 귀로를 열어줄 뿐이다. ’
'바위, 나무, 숲, 식물, 묵정밭...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자연의 생명력에서 우러나는 감각을 ‘無限花序’와 같은 자연의 순환으로 나타난 질서와 관계 속의 통속적 감성을 담는다. 사라진 시대의 전유물 같은 흑백의 먹빛을 통해 우리 일상의 감성과 맞닿게 하려 한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그리워하는 근원이 어디에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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