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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과 겹의 예술적 언어로 완성된 《축적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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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이현무 신재호

  • 장소

    페페로미

  • 주소

    서울 서초구 마방로4길 15-32 (양재동)

  • 기간

    2022-02-10 ~ 2022-03-12

  • 시간

    10:30 ~ 19:00 (휴관일 : 토 : 11시~18시 (일, 월 휴관))

  • 연락처

    010-4894-1742

  • 홈페이지

    http://www.peperomi.com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오래도록 느루아트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 《축적된 기억》
 
 
<2021 오래도록 느루아트 공모전> 릴레이 전시프로젝트, 6번째 전시 <축적된 기억>이 양재시민의 숲 전시공간 페페로미에서 청년작가 신재호, 이현무와 함께한다.
 
전시 <축적된 기억>은 작가 개인의 사색과 내면의 심리상태를 회화와 사진, 두 가지 표현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들을 겹겹이 쌓아올리며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이번 전시는 ‘불안‘이라는 작가의 내적 감정에서 비롯된 기억의 이미지들을 마치 레이어 쌓듯이, 올려 텍스처를 살린 자신만의 색면추상을 만들어가는 신재호 작가. 눈에 보이는 실체를 카메라에 반복적으로 담아내어 보이지 않는 방대한 역사의 시간과 흔적을 찰나의 시간 속, 하나의 이미지로 서술하는 이현무 작가. 2인의 아티스트 작품 6점을 선보인다.
 
신재호 작가의 대담하면서 충만한 다층의 색채 덩어리와 이현무 작가의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섬세한 흑백사진에서 파생된 이미지들은 추상과 구상,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강렬한 대비가 주는 시각적 긴장감과 생동감을 페페로미 공간에 입힌다.
 
전시를 통해 작가들이 전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해보고 동시에 축적된 기억 속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사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작가노트


오래도록 느루아트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이야기 《축적된 기억》
 
 
 
<2021 오래도록 느루아트 공모전> 릴레이 전시프로젝트, 6번째 전시 <축적된 기억>이 양재시민의 숲 전시공간 페페로미에서 청년작가 신재호, 이현무와 함께한다.
 
전시 <축적된 기억>은 작가 개인의 사색과 내면의 심리상태를 회화와 사진, 두 가지 표현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들을 겹겹이 쌓아올리며 하나의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이번 전시는 ‘불안‘이라는 작가의 내적 감정에서 비롯된 기억의 이미지들을 마치 레이어 쌓듯이, 올려 텍스처를 살린 자신만의 색면추상을 만들어가는 신재호 작가. 눈에 보이는 실체를 카메라에 반복적으로 담아내어 보이지 않는 방대한 역사의 시간과 흔적을 찰나의 시간 속, 하나의 이미지로 서술하는 이현무 작가. 2인의 아티스트 작품 6점을 선보인다.
 
신재호 작가의 대담하면서 충만한 다층의 색채 덩어리와 이현무 작가의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섬세한 흑백사진에서 파생된 이미지들은 추상과 구상,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강렬한 대비가 주는 시각적 긴장감과 생동감을 페페로미 공간에 입힌다.
 
전시를 통해 작가들이 전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해보고 동시에 축적된 기억 속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사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신재호, layer 3, 판넬에 헨디코트, 아크릴, 53x45.5, 2021



이현무_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 종이필름 - pigment print, 125x100cm,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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