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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블루 앙코르
Blue dream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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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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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광주 북구 자미로 53 (신안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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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2-01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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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00 ~ 9:00 (휴관일 :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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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9050-8324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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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달콤한 환상을 믿다>
호랑이의 특별함
두려움의 대상이자 수호신 야생에서 그 존재가 사라진 지금,
강인한 모습으로 환생하듯 꿈을 현실로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의 주인공
위협과 보호, 욕망의 호피무늬
불안정과 안정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도전정신"
강인함의 동경과 욕망, 닿을수 있다는 희망, 새해 희망을 기원하다.
호랑이를 이기기 위해 또는 인정(사랑) 받기 위해, 호랑이의 위장또는 광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속박과 지배를 거부하는 독립적인 개체
에덴동산에서 추방, 최초의 비극, 우리를 불쌍히 여겨 가죽옷을 입혀 주심.
가죽(명예)를 남기고 싶은 약한 인간들의 실상과 허상의 호랑이 이야기
이번해는 일등을 말하지 않는다. 둘 동그라미 둘둘 위드코로나를 위로하며...
호랑이의 특별함
두려움의 대상이자 수호신 야생에서 그 존재가 사라진 지금,
강인한 모습으로 환생하듯 꿈을 현실로 연결시켜주는 매개체의 주인공
위협과 보호, 욕망의 호피무늬
불안정과 안정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 "도전정신"
강인함의 동경과 욕망, 닿을수 있다는 희망, 새해 희망을 기원하다.
호랑이를 이기기 위해 또는 인정(사랑) 받기 위해, 호랑이의 위장또는 광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속박과 지배를 거부하는 독립적인 개체
에덴동산에서 추방, 최초의 비극, 우리를 불쌍히 여겨 가죽옷을 입혀 주심.
가죽(명예)를 남기고 싶은 약한 인간들의 실상과 허상의 호랑이 이야기
이번해는 일등을 말하지 않는다. 둘 동그라미 둘둘 위드코로나를 위로하며...
_황준영 작가노트
존재하지만 실체하지 않는 가상 현실의 세계에서 볼 듯한 색감들이
호랑이 가죽을 통해 표현된다. 초현실주의 화가 황준영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욕망을 과감하게 공작새, 사슴 등을 통해 도상학적으로 표현한다.
가까이 보고 싶지만 가까이 할 수 없는 호랑이라는 동물을 통해
닿을 듯 말듯 한 인간의 욕망이라는 주제를 위트있게 그려냈다.
2022 호랑이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이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_전시기획자 황은영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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