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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부산

ART BUSAN

  • 작가

  • 장소

    벡스코

  • 주소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 기간

    2022-05-13 ~ 2022-05-15

  • 시간

    11:00 ~ 18:00

  • 연락처

    051-757-3530

  • 홈페이지

    http://www.artbusankorea.com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제11회 아트부산이 5월 12일(목),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5일(일)까지 BEXCO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 미술시장에서의 최대 판매액(350억), 최다 방문객 수(8만명)라는 엄청난 성과에 이어 올해는 600억의 판매액, 10만여 명의 방문객 수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31일까지 아트부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참가신청은 접수만 무려 272건에 달했고, 아트부산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134개(국내 101개, 해외 33개)의 갤러리만이 참가 승인을 받았다. 이중 국내 19개, 해외 21개 갤러리는 올해가 아트부산의 첫 참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참가 갤러리로는 세계적인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 카츠, 하우메 플렌자 전속갤러리로 유명한 미국의 그레이 갤러리(Gray)가 아트부산을 위해 아시아 미술시장에 처음 방문한다. 2020년부터 꾸준히 참여를 해오고 있는 타데우스 로팍(Taddaeus Ropac)은 예년보다 더 큰 사이즈의 부스로 참가해 게오르그 바젤리츠, 안토리 곰리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베를린의 페레스프로젝트(Peres Projects), 홍콩의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 뉴욕의 투팜스(Two Palms), 홍콩의 화이트스톤 갤러리(Whitestone Gallery), 베를린의 에프레미디스(Efremidis)를 포함한 유수의 갤러리들이 화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갤러리, 학고재 등 10개의 최정상 갤러리들이 아트부산의 가장 큰 부스(160㎡)로 참여해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최근 MZ세대 컬렉터 층이 미술계에 탄탄하게 자리 잡으면서 뛰어난 기획력과 실험적인 작품을 시장에 소개하는 젊은 갤러리들이 눈에 띄는데 그중 갤러리 스탠, 갤러리 기체, 실린더, 에이라운지, 디스위켄드룸,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등이 올해 아트부산에 참가한다. MZ 컬렉터를 견인하고 있는 젊은 갤러리들은 행사기간 매일 수영구에 위치한 아트부산 사옥에서 진행될 파티의 호스트로 나서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트부산은 선구적인 부스 디스플레이를 제안하기 위해 올해 처음 부스 디자인 지원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작가, 출품작 리스트와 함께 전시기획서, 부스디자인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요건으로는 참여작가 중, 만 45세 미만의 전속작가 비율이 70% 이상, 트러스조명, 추가벽, 벽 페인트, 플로어링 등의 전반적인 부스 디자인을 해야만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 동안 23개의 갤러리가 서류를 제출했고,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10개의 갤러리만이 승인된다. 최종 승인된 갤러리에는 지불한 총 부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부스디자인 비용을 지원한다.
 
아트부산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특별전(Experiment)은 데이비드 호크니, 장 프루베, 백남준, 오스틴 리 등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미술관급의 14개의 전시를 한 자리에 모아 놓는다. 인기 강연 프로그램인 컨버세이션스(Conversations)는 Meet Galleries, Meet Artists, NFT Talk로 구성해 미술계 영향력 있는 갤러리와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또 행사와 함께 부산 주요 갤러리와 문화공간을 방문하는 아트버스(Art Bus), GroundX와의 NFT 프로그램 등 미술을 사랑하는 아트러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아트부산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VIP 관람시간을 따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참가 갤러리와 컬렉터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트부산 2022
 
▶ 제11회 「아트부산」, 5월 13-15일 BEXCO에서 개최, 21개국 134개 갤러리 참가
▶ 미술관급 특별전시 EXPERIMENT, 데이비드 호크니, 제임스 터렐, 백남준, 강이연, 오스틴 리 등 참가
▶ 아트부산 VVIP고객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4,500 VIPs / 1,200 VVIPs)
▶ 국내 최대 NFT 플랫폼, GroundX와의 협업을 통해 NFT 프로그램 소개
▶ 컨버세이션스, Meet Galleries, Meet Artists, NFT Talk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아트부산 2022에는 21개국에서 134개 갤러리가 참가해 지난해 110개 화랑이 참가한데 비해 확대된 행사 규모를 짐작케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18개에서 올해 33개로 훌쩍 늘어난 해외 갤러리 수가 단연 돋보이는데 해외 갤러리 33곳 중 21곳은 이번이 아트부산 첫 참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 미국 그레이 갤러리, 아시아에서의 첫 발을 아트부산에서 내디뎌

올해 참가하는 해외갤러리로는 세계적인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알렉스 카츠(Alex Katz), 하우메 플렌자(Jaume Plensa) 전속갤러리로 유명한 그레이 갤러리(Gray)가 아트부산에 첫 참가해 한국 컬렉터들을 만난다. 그레이 갤러리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작품을 소개하는데 작품가는 $5,750,000(한화 약 70억)로 올해 아트부산 출품작중 최고가다. 2020년부터 꾸준히 참여를 해오고 있는 타데우스 로팍(Taddaeus Ropac)은 예년보다 더 큰 사이즈의 부스로 참가하고, 매해 매력적인 부스 디자인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일 베를린의 페레스프로젝트(Peres Projects), 최근 국내 지점을 오픈한 홍콩의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 뉴욕의 투팜스(Two Palms), 홍콩의 갤러리빌딩 에이치퀸즈에 위치한 화이트스톤 갤러리(Whitestone Gallery), 작년 프리즈와 피악 아트페어를 통해 인기를 모은 베를린의 젊은 갤러리 에프레미디스(Efremidis)를 포함한 유수의 33개의 갤러리가 해외 화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갤러리, 학고재 등 10개의 최정상 갤러리들이 아트부산의 가장 큰 부스(160㎡)로 참여해 동시대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Roy Lichtenstein, Purple Range, 1966



● 선구적인 부스 디자인을 위한 ‘부스 디자인 지원프로그램’ 첫 도입

2021년 머스터 프로젝트(특별전)를 계기로 부스 디자인 지원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부스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작년부터 시작된 머스터 프로젝트에서는 국내 최초로 트러스와 작품용 조명을 설치했는데 그 결과 아트부산이 선보인 다양한 사례들이 유수의 아트페어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작가, 출품작 리스트와 함께 전시기획서, 부스디자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요건으로는 참여작가 중, 만 45세 미만의 전속작가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트러스조명, 추가벽, 벽 페인트, 플로어링 등의 전반적인 부스 디자인을 해야만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 동안 23개의 갤러리가 서류를 제출했고,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10개의 갤러리만이 승인된다. 최종 승인된 갤러리에는 지불한 총 부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부스디자인 비용을 지원한다.




ART BUSAN 2021, 머스터 프로젝트 부스


● 14개의 미술관급 특별전시, EXPERIMENT

아트부산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EXPERIMENT는 페어측이 행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품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객참여형 전시다. 지난해 덴마크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과 설치예술가 필립파레노(Philippe Parreno)의 전시를 포함한 10개의 특별전을 보기 위해 연일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역시 다양한 특별전이 전시장 곳곳에 등장하는데, 먼저 그레이 갤러리(Gray)의 긴 부스 한 면을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대형 작품이 화려하게 장식한다. 작품과 일관된 모습으로 작품 앞에는 의자를 비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 독일의 페레스프로젝트(Peres Projects)와 국내 메이저 화랑 PKM 갤러리도 아트부산 특별전에 처음 도전장을 던졌다. 페레스프로젝트는 전속작가이자 3D 프린팅을 예술매체로 활용하는 오스틴 리(Austin Lee)의 비디오 인스톨레이션을, PKM은 지난 2020년 이대형 아트디렉터가 기획을 맡았던 ‘CONNECT, BTS’에 참여한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의 전시를 준비중이다. 갤러리 바톤은 김보희 작가의 5m가 넘는 대작, Towards를 전시함으로서 관람객에게 이국적 풍광의 제주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빛의 예술가라 불리는 미국의 설치예술가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 아트페어 부스 인스톨레이션에 대한 고민을 표현하는 머스터 프로젝트, 국내 최대 NFT 플랫폼인 GroundX와의 NFT 특별전,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이 미디어월을 통해 선보이는 구스타브 클림트(Gustav Klimt)의 ‘The Kiss’ NFT 작품,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아트악센트 2022, 021갤러리의 강재원 작가, 어컴퍼니의 JHR(정혜련) 작가의 전시를 포함한 저마다의 특색있는 14개의 전시들이 아트부산의 전시를 더욱 빛낸다.



David Hockney, Pictures at an Exhibition, 2018
Photographic drawing printed on 8 sheets of paper, mounted on 8 sheets of Dibond
8 feet 11 1⁄2 inches × 28 feet 8 inches (2.7 × 8.7 m), © David Hockney


● VIP 라운지, ‘장 프루베 하우스’
 

아트부산의 VIP Official Partner인 어퍼하우스(Upper House)가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장 프루베(Jean Prouvé
) 하우스’를 VIP 라운지에 현대식으로 오마주한다. 라운지는 무려 554m, 170평에 달하는 긴 스페이스로, 장 프루베 집을 통과하면 아트페어의 실내 공간에서 벗어나 야외 테라스 공간에 나와있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테라스 공간을 지나 마주하게 되는 VVIP 라운지에서는 아트바젤, 프리즈, 피악 등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Ruinart(루이나르) 샴페인도 즐길 수 있다. 어퍼하우스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을 다양한 타입의 구조로 설계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일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어퍼하우스 VIP 라운지 기획안, © Upper House


● VVIP 프로그램, 컬렉터의 컬렉션과 함께 인기 작가 스튜디오 방문

VVIP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라이빗 투어를 처음 기획했다. 투어의 시작으로 아트부산이 2020년부터 컬렉터 양성을 위해 운영해온 YCC(Young Collectors Circle) 세미나의 1기 회원이자 아트부산 2021 컬렉터스 커미티(Collectors Committee) 멤버였던 류지혜 컬렉터의 집을 방문한다. 컬렉터의 집에서는 투어에 참가한 VVIP만을 위한 프라이빗 컬렉션 소개와 브렉퍼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미리 신청한 컬렉터들은 김종학 작가, 강강훈 작가, 이진용 작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1회 소수(최대 15명)의 인원으로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류지혜 컬렉터 집 전경이미지
좌) HITO STEYERL, Power plants, 2019, stanless steel schffoding structures, 4 LED panels, multichannel video loop, 4 moving text lines
우) 최대진, Somebody to love, 2020, 벽에 먹, 410×230cm



● 미술시장을 견인하는 MZ 컬렉터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영 컬렉터들의 적극적인 미술시장 참여로 소비계층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비교적 안전한 작품을 구매하고 소장품을 오픈하지 않았던 기성 컬렉터와는 달리, 영 컬렉터들은 실험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과감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 딜러나 갤러리의 조언 없이도 스스로 공부해 합리적 컬렉팅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NS나 직장인 컬렉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의 컬렉션을 거리낌없이 공개하고 소통하는 것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이들의 열정에 보답하듯 MZ컬렉터를 견인하고 있는 갤러리 스탠, 갤러리 기체, 실린더, 에이라운지, 디스위켄드룸,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등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갤러리들이 아트부산에 참여한다. 행사기간 매일 수영구에 위치한 아트부산 사옥에서는 갤러리 스탠, 갤러리 구조 등 젊은 갤러리들이 파티의 호스트로 나서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1) 배혜윰, Table Turning, 2020, Acrylic and oil on canvas, 162.2x193.9x4cm / 이미지 제공: 휘슬


2) 문주혜, 섀도우 게이볼그 +10, 2020, 장지에 채색, 100 x 100 cm / 이미지 제공: 디스위켄드룸


● ART BUSAN x GroundX 의 NFT 협업

아트부산은 국내 최대 NFT 플랫폼인 GroundX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의 테마를 확장해 나간다. 금융 상품으로서의 NFT가 아닌 예술로서의 NFT Art를 정립하기 위해 전문화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데, 그중 NFT 작품을 공모하는 ART BUSAN NFT Art Awards 프로그램은 행사에 참가하는 갤러리들의 신청을 받아 4명의 작가를 선별한다. 최종심사에 확정된 4인의 작가는 Klip Drops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아트부산 기간동안 NFT 부스에서 전시(NFT Art Exhibition)를 하게 된다. 심사기준은 예술성, 심미성, 대중성, 매체적합성, 디지털 완성도 5가지를 다룬다. 또 하나로 NFT Art LAB을 준비중인데 이 프로그램은 민팅부터 Drop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어 갤러리와 작가, 관람객들이 NFT Art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프라인과 동시에 온라인(Kilp Drops)에서도 ‘1 Day, 1 Artist, 1 Drop’ 을 컨셉으로 매일 하나의 작품을 Drop 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다.
 

● 컨버세이션스 프로그램, ‘숯의 화가’ 이배 참가


컨버세이션스는(Conversations)는 아트부산의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명사들을 초청해 현재 미술계의 트렌드를 살피고 예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미술 담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Meet Galleries, Meet Artists, NFT Talk 로 구성해 세계 미술시장에 영향력 있는 갤러리의 디렉터 또는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올해는 숯의 화가로 불리는 이배 작가가 Meet Artists로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2020년에는 알민 레쉬(알민 레쉬 갤러리
 
대표), 매그너스 랜프류(타이페이 당다이 설립자), 에스더 쉬퍼(에스더 쉬퍼 갤러리 대표), 타데우스 로팍(타데우스 로팍 갤러리 대표), 아트부산 정석호 실장(모더레이터)이 ‘세계에서 바라본 아시아 마켓의 중요성’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미술계 관계자와 컬렉터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가 자유롭게 Q&A에 참여할 수 있고 강연신청은 4월중순 아트부산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BUSAN x Artsy 파트너십

세계최고 미술 거래 플랫폼 Arts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OVR(온라인 뷰잉룸)을 개최한다. Artsy는 3,400개의 갤러리와 75개의 페어, 27개의 옥션하우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190개 국가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달 약 220만명에 달하는 컬렉터가 작품 구매를 위해 Artsy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아트부산은 Artsy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 기간동안 참가하는 갤러리들이 Artsy 홈페이지를 통해 갤러리소개와 함께 출품작품을 업로드해 홍보할 수 있게 돕고, 세계 미술애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고자료: https://www.artsy.net/fair/collect-2022




● 아트페어가 열리는 도시의 아트를 즐기는 ‘ART BUS’

행사기간(5/13-15) 매일 1회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버스를 타고 부산지역의 주요 갤러리와 문화공간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접수(선착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아트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페어와 함께 여행하듯 미술을 즐길 수 있다
* 아트버스 루트:  BEXCO(오후 2시 출발) - 뮤지엄 원(치유의 기술) - 가나아트(도성욱 작가 개인전) - 조현화랑(이배 작가 개인전) - F1963 국제갤러리(우고 론디노네 개인전) - F1963 아트 라이브러리(자유 이용) – BEXCO




● ART BUSAN 2022, 도록 & 디자인백

 

아트부산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의 일환으로 VIP 관람시간을 따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참가 갤러리와 컬렉터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는 5월 1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리처드 그레이 갤러리, Alex Katz, Vivien in White Coat 10



JAUME PLENSA, Green Forest (Maria), 2019 Bronze



타데우스 로팍, Georg Baselitz, Ruhiges Zimmer mit Bad, 2021, Oil on canvas, 250 x 200 cm



국제갤러리, Ugo Rondinone, vierundzwanzigsterdezemberzweitausendundeinundzwanzig, 2021



 탕 컨템포러리 아트, ZhaoZhao, Sky, 2021, Oil on canvas, 200 x 200 cm



페레스프로젝트, 함 게르데스, Criss Cross, 2022, Painting-Acrylic on polymer canvas, 180x2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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