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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 《빛으로 굽고 그리다》

Oiwake Megumi solo exhibition

  • 작가

    오이와케 메구미

  • 장소

    흰물결 갤러리

  •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50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 기간

    2022-06-23 ~ 2022-08-24

  • 시간

    11:00 ~ 19:00 (휴관일 : 일, 공휴일 / 토요일 관람시간 : 11 시-오후 6 시)

  • 연락처

    02-536-8641

  • 홈페이지

    http://www.whitehall.kr/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
빛으로 굽고 그리다

 
“어머니, 외할머니, 외증조할머니가 모두 다도茶道 선생님이셨어요.
도자기라는 세계가 늘 제 곁에 있었죠. 그 도자기에 솔직한 제 마음을 담아보고 싶었어요.”

- 오이와케 메구미 도예가

 
“자유분방하게 색다른 기법으로 표현하는 오이와케의 작품은 보는 이들을 따스한 분위기로 감싸 즐거움이 넘치게 하며
언뜻 보기에는 모순으로 보이는 많은 요소들을 하나의 도기 안에서 놀랍도록 융화, 완성시킨 것이다.
작품 위에 담겨진 재료들은 마치 마법의 조미료를 뿌려놓은 듯 숭고한 맛으로 변한다. 보기만 하며 즐겨도 좋고, 음식을 담아 사용해도 좋고…”

 - 오까 마사하루 C.S.E 그룹 회장
 





흰물결갤러리_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 ‘빛으로 굽고 그리다’ 전시장 풍경 01


담백하면서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도자기에 그려 작업해온 오이와케 메구미 전시회 <빛으로 굽고 그리 다>가 대법원 건너편 서초동 흰물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한일수교 40 주년 기념 가나아트센터 초대전 이후 10 여 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도자기뿐만 아니라 꾸준히 그려온 아크릴화 백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흰물결갤러리_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 ‘빛으로 굽고 그리다’ 전시장 풍경 02


후지산 기슭 가와구치호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는 작가는 10 여 년 전부터 매일 새벽 해가 뜨기 전 1 시간 동안 호 숫가를 걷는다. 안개가 끼고 새가 날아오고 물고기가 팔딱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자연과 만나면서 떠올랐던 심상 을 그림에, 도자기에 담아 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에 친근하게 다가가 평범한 삶 속에서 어떤 맛과 멋을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에 화병, 접시, 주전자, 머그잔 등을, 쓰면 쓸수록 정겹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만들어 낸다. 전시회는 2022 년 8 월 24 일(수)까지 열린다. 



흰물결갤러리_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_비 오는 풍경_30x30cm Acrylic on Wood Panel

오이와케 메구미  Oiwake Megumi 追分めぐみ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교토시립예술대학 도자기과를 졸업하고 졸 업시 대학우수상을, 아사히신문 주최 현대 CRAFT 전 우수상을 받았다. 영국 International Potter Festival, 한·일수교 40 주년 가나아트센터 초대전 등 1978 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개인전을 열고, 그룹전에 참여하고 있다.



흰물결갤러리_오이와케 메구미 초대전_저녁 무렵_30x30cm Acrylic on Wood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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