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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구로창작소’ 레지던시 작가들의 기획전시
‘나이스 위켄드 : 메이크 구로'

(NICE WEEKEND : MAKE GURO)

  •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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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구로구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메이크구로창작소’ 레지던시 작가들의 기획전시 ‘나이스 위켄드 : 메이크 구로(NICE WEEKEND : MAKE GUR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이스 위켄드 : 메이크 구로(NICE WEEKEND : MAKE GURO)’ 기획전시는 ‘메이크구로창작소’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로 성장한 5인의 작가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구로에서 지역주민들과 공존하며 만들어낸 창작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다.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영역’이자 작가들에게는 ‘창작의 영역’이였던 구로에서, 생활권을 공유하며 삶에서 예술로, 예술에서 삶으로 각자의 생활 영역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전시 첫 날인 17일에는 ‘나이스 위켄드 : 메이크 구로(NICE WEEKEND : MAKE GURO)’의 뜻깊은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참여작가를 포함하여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강민영, 박은미, 이설, 이지은, 이진영 총 5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의 기존 작품과 ‘메이크구로창작소’에서 약 1년간 작업하여 완성한 신작을 함께 선보인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변화한 작가들의 표현 방식과 사유의 심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전시 작품 수는 총 40여 점이며 회화부터 조각,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다채로운 장르의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서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공존하며 창작 열정을 피워 온 다섯 명의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을 마주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 메이크구로창작소 ’ 는 구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예술인 입주 및 창작 지원 레지던시 사업이다.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창작공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 산업 발달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척공구상가에서 현재 총 5명의 작가가 입주하여 조각, 설치미술,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창작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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