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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동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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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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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봉산문화회관 1,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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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77 (봉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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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3-04-25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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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00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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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4538-9124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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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 전시소개
: 1985년부터 지금까지 35회 개인전을 통해 선보였던 작품 각 1점씩과 최근에 준비한 대작 1점을 함께 전시하여, 전통서예에서 추상서예로 탐구해 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회고전이다. 전시되는 35점의 작품은 작가의 친구 허노목 변호사가 작가 후원 차원에서 구입한 것이다.
< 초대말씀 >
허노목 변호사입니다.
천수 노상동 선생과 저는 50년 넘게 우정을 쌓아 오고 있습니다. 서로의 삶과 천수 선생의 작품을 통하여 같이 존중하고 믿음을 키워 왔습니다. 개인전 때마다 작품을 한점씩 소장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쌓여서 천수의 서예 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회고전을 겸하여 소장전을 마련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의 작품입니다.
청아한 글씨, 추상서예, 회화적 묵필이 뿜어내는 여백의 미, 점선면의 묘미, 破書, 積書, 空書를 감상할 기회입니다. 천수 선생은 지금도 자연을 서예 정신으로 창의해 내고 있습니다. 그 노력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오셔서 천수 선생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노상동(산(山) 75×117센치 한지에 먹 2022)
노상동(인(人) 75×72센치 한지에 먹과 주묵 2019_
: 1985년부터 지금까지 35회 개인전을 통해 선보였던 작품 각 1점씩과 최근에 준비한 대작 1점을 함께 전시하여, 전통서예에서 추상서예로 탐구해 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회고전이다. 전시되는 35점의 작품은 작가의 친구 허노목 변호사가 작가 후원 차원에서 구입한 것이다.
< 초대말씀 >
허노목 변호사입니다.
천수 노상동 선생과 저는 50년 넘게 우정을 쌓아 오고 있습니다. 서로의 삶과 천수 선생의 작품을 통하여 같이 존중하고 믿음을 키워 왔습니다. 개인전 때마다 작품을 한점씩 소장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쌓여서 천수의 서예 세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회고전을 겸하여 소장전을 마련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의 작품입니다.
청아한 글씨, 추상서예, 회화적 묵필이 뿜어내는 여백의 미, 점선면의 묘미, 破書, 積書, 空書를 감상할 기회입니다. 천수 선생은 지금도 자연을 서예 정신으로 창의해 내고 있습니다. 그 노력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오셔서 천수 선생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시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노상동(산(山) 75×117센치 한지에 먹 2022)
노상동(인(人) 75×72센치 한지에 먹과 주묵 201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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