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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개인전 <형상 밖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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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김대열

  • 장소

    갤러리 한옥

  •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4 (가회동)

  • 기간

    2023-04-01 ~ 2023-04-11

  • 시간

    9:00 ~ 9:00

  • 연락처

    02-3673-3426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alleryhanok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형상 밖의 형상 〈象外之象〉
 
작가 김대열은 화업 40여 년 동안 창작의 근원을 “선적(禪的) 사유”에 두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선종과 예술”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이처럼 그가 예술창작과 학술연구를 병행하는 데는 예술과 학술은 상호 보완 관계 즉, “예술은 학술의 체(體)이고 학술은 예술의 용(用)”이기에 이 양자를 함께 아우름으로써 예술 추구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19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차례의 국내외 크고 작은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선종사상과 시각예슬” 외 5권의 저서와 4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품 내용은 선적(禪的) 사유 즉, 직관을 통해 대외사물에서 얻어지는 이미지, 새로운 관점 혹은 ”형상 밖의 형상〈象外之象〉“을 시각언어로 표출하는 것이다. 그가 사용하는 재료와 기법은 전통의 수묵 사의화(水墨 寫意畵)의 표현방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담하고 자유로운 필묵의 운용을 통해 형상을 개괄적으로 드러내며 색채 또한 단순 간략하게 화면을 경영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직관의 감성 세계를 단순한 이성적 활동으로 표출하는 것인데, 그의 작품에서 선과 면, 구상과 추상, 대비와 균형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은 웅혼하고 쾌활하며 선화 혹은 문인화 본연의 미적 요소인 소조(蕭條)) 담박(淡泊)의 심미(審美)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그의 창작 생활 중에 얻어진 작은 결과물 즉, 여행 중의 스케치나 작품 제작에 앞선 드로잉 혹은 큰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재단하고 남은 자투리 종이에 가벼운 마음으로 그렸던 그야말로 ‘소품’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 작가 소개
김대열(金大烈)은 195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 대만사범대학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미술사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미술창작과 학술연구를 겸하고 있는바 지금까지 19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차례의 국내외 크고 작은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선종사상과 시각예술' 외 4권의 저서와 5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중국 남개대학 객좌 교수이다.



선정(禪定), 33×25cm, 한지에 수묵채색, 2008년
 
 

□ 작가 약력
 

김대열 (Kim Dae Yeoul)

개인전
2023 제20회 개인전 (형상 밖의 형상, 갤러리 한옥, 서울)
2021. 제19회 개인전(십우도전) (공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제18회 개인전 (월전문화재단 한벽원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소· 2021띠그림전 (이전시립 월전미술관, 경기)
2020 회화2000 (동덕아트겔러리, 서울)
2019 한· 홍 수묵교류전 (홍콩컨벤션센타)
2018 수묵 동방수묵지몽 (한국수묵해외순회전, 상해, 홍콩)
2018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 문화예술회관, 전남)
2018 신 금강산도전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경기)
2018 화화- 유유 산수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7, 국제수묵대전(국부기념관, 타이페이)
그 밖에 국내외 초대 및 단체전 300 여회 참여

저서 
선종사상과 시각예술
수묵화 출현과 선종의 영향
수묵언어(화집)
견산30년(화문집), 헥사곤, 2017.
십우도, 헥사곤, 2021. 공5권
그 밖에 50 여 편의 학술논문 발표
 
현재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중국 남개 대학 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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